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시, 설 명절 대형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터미널 등 105곳 중점점검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1/15 [23:39]

광주시, 설 명절 대형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터미널 등 105곳 중점점검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6/01/15 [23:39]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대비해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시민안전실 주관으로 대형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터미널 등 105곳이며, 재난 취약요인의 안정성 여부와 방화관리 실태, 시설분야 취약요인의 안정성과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과 민간 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키로 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적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개선토록 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중점 관리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설 명절과 시민이 행복한 광주 건설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라며 “시민도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