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황규영, ‘나는 문제없어’ 곡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창력 있는 청춘 가수의 표상인 ‘황규영’이 그동안 발표한 디지털음원과 그가 작업한 새로운 곡으로 1월 25일 음반출시했다.
■ 100% 창작 재즈로 ‘Swinging’음반 발매.
황규영의 앨범 ‘Swinging’의 특이한 점은 한국의 재즈음반은 대다수가 기존의 스탠다드 넘버들을 커버한 곡들로 음반을 내는데 반해 이번 앨범은 모두 본인의 창작곡이다.
그리고 그동안 작업 발표한 디지털 싱글 음원들이 재즈 챠트 에서 모두 상위권에 랭킹돼는 좋은반응을 얻었기에 많은 음반관계자 들은 이번 1월 25일 발표하는 정규앨범에 많은 기대를 걸고있다.
음반 출시를 앞둔 황규영은 “평소에 재즈 연주자인 주위 동료들의 추천으로 무작정 음반작업을 시작 했지만 기존 팝 장르와 너무 다른 음악이라 시행착오를 겪으며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려 완성한 음반이다.”라며 겸손한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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