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이성훈] 지난 4일 아시아 관광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한 미니골드 신규매장 오픈공연에 참석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공연형 신인 걸그룹 '더스타즈(TheStarz)'가 12일 양구에서 공연을 가진다.

▲ 더스타즈 / 신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성훈 기자

걸그룹 '더스타즈(TheStarz)'가 참여해서 화재가 되고있는 ‘양구사랑상품권 군민 경품대축제(이하 ’양구 군민 사랑 대축제')는 양구사랑상품권을 현금처럼 사용하고 있는 양구군민들의 애향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2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펼쳐지는 경품대축제는 컴퓨터로 경품권을 추첨해 당첨자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경품 행사와 경품추첨 행사 사이사이에 진행하는 초청가수와 관내 문화예술 단체(동아리)의 공연 등의 내용으로 열린다.
 
경품은 경차와 골드바를 비롯해 TV,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등 전자제품과 양구사랑상품권 등 군(郡)이 마련하고 주민들이 기증한 물품 등 약 200점이 푸짐하게 준비된다.
 

▲ 더스타즈 / 신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성훈 기자

출연진으로는 개그우먼 MC 정은숙(SBS 웃찿사)의 진행으로 걸그룹 '더스타즈(TheStarz)' 를 비롯해서 '이정석, 이애란, 반가희, 석연화' 등의 초대 가수와 '청춘무용단, 시밀레, 2사단 군악대 소조밴드'가 축하 공연을 가진다.
 
4인조 신인 걸그룹 '더스타즈(TheStarz)'는 2월 중 두 번째 음반 발매와 함께 왕성한 방송 활동 및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의 프로모션 공연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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