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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KBS 레이지본, 와러써커스, 리플렉스 20일공연홍대를 배경으로 활동이 왕성한 실력파 밴드 세팀이 2016년을 맞아 ‘대구 KBS 이야기콘서트 휴’를 통해 대구 공연을 무료로 가지게 되었다.[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이성훈] 다가오는 2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이야기콘서트 휴 - 락페스티벌’편이 kbs대구 공개홀에서 무료로 진행 된다.
이후 2013년 8년 만에 원년 멤버들이 다시 모여 특유의 경쾌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으며 ‘레이지본 - 조금은 천천히 게으르게 해도 괜찮다.’는 밴드명 처럼 바쁜 일상에 허덕이는 현대인들에게 음악으로 즐거움과 여유를 느끼게 해 주며, 최근 KBS ‘불후의 명곡’에서 맹활약하여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밴드이다.
두 번째 6인조 와러써커스(김재광/dr, 조재신/sax, 황세연/gt, 고한웅/bs, 최희용/kb, 오경록/vo)은 2015 KBS 밴드 서바이벌인 '톱 밴드 시즌3' 준우승 팀으로, 유쾌함의 절대강자이다.
희망적인 가사와 신나는 음악으로 삶의 무게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하는 것이 팀의 모토로서 유쾌함 하면 ‘와러써커스’를 떠올릴 만큼 대중들에게 유쾌함과 웃음을 선사해주는 밴드이다.
세 번째 출연진 4인조 밴드 리플렉스(조규현/vo>, 홍석원/gt, 변형우/bs, 신동연/dr)는 '슈퍼스타K 7'에서 심사위원 윤종신 등의 극찬을 받으며 밴드의 저력을 보여줬던 팀으로 올 2월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를 앞두고 있다.
리플렉스는 2012년 12월 싱글앨범으로 데뷔 2014년 펜타포트 슈퍼루키 선정, 2015 일본 데드 팝 페스티벌 카오스 스테이지 오디션 본선 진출 등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까지 크게 주목하는 밴드이다. 특히 홍대클럽과 대형 페스티벌까지 한해 100회 가량 무대에 올라 '가장 많은 라이브를 소화하는 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문화공장 박길도 대표는 ‘이야기콘서트 휴’ 공연의 입장 방법에 대해서 ‘20일 오후 2시부터 대구 범어동에 위치한 kbs 대구 공개홀 입구에서 선착순 1인 2매로 티켓이 한정 배부되며 약 400 여명이 입장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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