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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 레이지본 외 12개 밴드가 모인 '우주락페' 개최

오는 27일 우리들이 선정한 밴드 12팀의 우주락페스티벌이 홍대 프리버드(빅버드)에서 열린다.

이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6/02/24 [13:09]

에센스, 레이지본 외 12개 밴드가 모인 '우주락페' 개최

오는 27일 우리들이 선정한 밴드 12팀의 우주락페스티벌이 홍대 프리버드(빅버드)에서 열린다.

이성훈 기자 | 입력 : 2016/02/24 [13:0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이성훈] 이번 2016 우주 락페는 2월 27일 토요일 5시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12팀이 참가 클럽 프리버드에서 기획공연을 펼친다

 

▲ 우주 락페 출연진 에센스 / 우주 락페 운영진 제공     © 이성훈 기자

 

우주 락페는 말 그대로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는/주최하는 록 페스티벌’이 콘셉트이다. 팬들이 원하는 밴드를 직접 투표해서 이를 통하여 선정된 팀 순서로 섭외하며, 페스티벌 운영, 홍보 등 모든 관리가 팬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진행된다.

 

우주 락페의 행사 타깃은 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20~30대로서 자유분방하며, 공연 및 록 페스티벌을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청춘남녀들이다.

 

▲ '우주 락페' 공연 포스터 / 우주 락페 운영진 제공     © 이성훈 기자

 

김재현 공동 주최 운영위원은 "본 공연은 ‘우리가 주최하는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 하에 인디밴드를 좋아하는 팬들이 공연을 직접 주최하는,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시도한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라고 공연에 대해서 밝혔다.

 

본 우주 락페의 기획진의 구성은 인디밴드를 사랑하는 팬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는 매 회 유동적으로 변하고 있는 구조이다.

 

▲ 우주 락페 출연진 슈퍼키드 / 우주 락페 운영진 제공     © 이성훈 기자

 

그리고 기획원들은 자신의 장점을 살려 홍보 및 디자인 등에도 힘을 써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팬의 마음으로 인디밴드 씬을 활성화시키고 팬들이 원하는 공연을 만들어가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다.

 

우주 락페는 2014 1월 11일, 클럽 프리버드에서 첫 공연을 했으며 당시 아티스트는 레이지본을 비롯한 당시 활동이 활발한 팀을 선정해서 약 300명의 메니어들과 함께 성황리에 공연이 진행되었다.

 

▲ 우주 락페 출연진 레이지본 / 우주 락페 운영진 제공     © 이성훈 기자

 

이후 두 번째 공연은 2015년 2월 7일, 클럽 '에프 에프'에서는 갤럭시익스프레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라이프앤타임, 폰부스, 24아워즈, 안녕바다, 파블로프, 로다운30, 버닝몽키즈, 베거스, 신현희와 김루트 등의 출연진으로 450여 명의 관람객이 집게 되었다.

 

‘우주’라는 이름에 맞게 행성/행성계 등을 일러스트로 포스터 및 MD에 활용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입소문, 블로그 및 SNS 활동,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자발적인 홍보로 진행을 한다.

 

▲ 우주 락페 출연진 공연순서 / 우주 락페 운영진 제공     © 이성훈 기자

 

공연장 내에는 캐러멜 팝콘도 판매되며, 밴드 MD 판매 부스, 관객 짐 보관 부스, 뮤지션 라운지(밴드 휴식 공간)가 운영된다. 그리고 공연장 내부의 인테리어는 우주선 스타일로 디자인하며 빔 프로젝터 활용하여 우주인 캐릭터 표현한다. 그리고 기획팀 및 내부 스텝 드레스 코드를 우주로 잡아 특색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

 

사전 투표로 출연진을 결정, 섭외한 밴드 '롱디, 아쿠아, 뷰렛, 신현희와 김루트, 크룩스, 아시안체어샷, 킹스턴 루디스카, 후후, 슈퍼키드, 내귀에도청장치, 에센스, 레이지본' 등 12팀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이번 주 토요일인 27일 홍대 프리버드(빅버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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