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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인권 사각지대, 강동(갑) 김충환 후보 아동보호제도 중요성 피력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3/10 [12:47]

아동인권 사각지대, 강동(갑) 김충환 후보 아동보호제도 중요성 피력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6/03/10 [12:47]
▲  강동 (갑) 김충환 후보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최근 7세 된 의붓아들을 학대하고 길에 버린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계모 김모씨의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대법원 법원 행정처의 ‘2015 사법연감’에 따르면 가정보호사건 9,489건 중 상해·폭행으로 인한 사건은 8,167건으로 86.1%에 달하며, 이중 가정 폭력 사건의 71.6%는 배우자 사이에 발생했다. 또한, 이혼의 증가, 재혼 등으로 과거와는 다른 가정의 형태로 사회가 변화되고 있다.

 

이 과정 중에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인권 사각 지대에 몰리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전국아동학대현황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연간 만 명이 넘는 아동들이 학대 받고 있다. 더구나 가해자 10명중 8명이 부모로 아이들에게 최후의 보루인 가정의 파괴가 심각한 상황이다.

 

서울 강동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충환 후보는 “사회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보금자리인 가정에서 아동의 인권이 유린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 임에도 사회의 관심 부족으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미래의 보배인 우리 아이들이 인권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아동의 보호와 관심을 기울일 때 입니다.”라고 아동 인권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충환 후보는 가정위탁아동제도를 좀 더 정비한 아동위탁특별보호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 한 바도 있다.

 

인권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아이들을 보호하는데 정부와 국민 모두가 특별한 관심을 가질 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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