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이성훈] 4인조 혼성밴드 과대불판사용금지(과불사, 정유진, 손윤경, 김명선, 박준규)가 "4월 2일 7시 롤링홀에서 첫 번째 EP "OHEHOH" 릴리즈 쇼케이스를 가진다."고 락 전문 언론 매체인 독립문화공동체를 통해서 전해왔다.
2014년 4인조로 홍대를 근거지로 활동을 시작한 과대불판 사용금지는 각종 밴드 경연대회 및 록 페스티벌을 통해 밴드 씬에서 천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4년 8월에는 국내 파워 밴드 나티, 메스그램과 함께 헝가리에서 열린 Korean Rockwave night 에도 신예 아티스트로써 무대를 함께 하며 해외진출의 가능성을 엿보이기도 했다.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와 퍼포먼스에서 한국식 서정적 멜로디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과대불판사용금지의 매력을 이제 공연장이 아닌 음원으로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왕성한 활동력을 자랑하는 과대불판사용금지는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는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과대불판 사용금지의 리더 정유진은 "2016년 올해 말에는 정규앨범 또한 준비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가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서 과대불판 사용금지 측에서는 "시디는 쇼케이스 때 대중에게 선보일 것이며 온라인 음원 오픈 일정 등의 내용은 본 쇼케이스가 진행되며 SNS 등을 통해서 일정 공지를 할 예정이다."라고 차분하게 피력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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