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트로트 가수 임단아는 다가오는 3월 26일 토요일 2시 한중문화관 대강당(032-760- 7860)에서  신곡 '우리 사랑 꿀맛이야' 발표와 함께 라이브로 공연장에서 첫선을 보인다.

▲     © 김사랑 기자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일 년여 활동을 펼쳐온 임단아는 다가오는 26일 음원 발표와 함께 공연을 준비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 '우리 사랑 꿀맛이야'는 대한민국 가요인 총 연합회 황계호 회장의 작품이다. 

다수의 곡들을 꾸준히 발표해온 황 회장은 "신인으로 주목받으며 왕성히 활동하는 임단아 가수에게 전달된 이곡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신성으로 대박 나기를 기원한다"고 피력했다.

'우리 사랑 꿀맛이야 '는 사랑의 달콤한 느낌을 빠른 템포로 경쾌하게 표현된 곡으로 근래 보기 드문 수작으로 평가되며, 선거 로고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당신만 사랑할래요' 곡과 더불어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3월 26일 토요일 게스트로는 황계호 작곡가에게 곡을 받아 활동 중인 금채, 김승도, 박시은, 신인천 가수가 참여하여 축하무대를 꾸민다. 

한편 전문 화장품 브랜드 메디 퓌센(MFS)의 광고모델로도 발탁되어 활동하고 있는 임단아는 이번 참여 관객들에게 사은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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