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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봉사대상, 김영삼전대통령에추서-장남 김현철교수가 대리수상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4/25 [13:59]

4.19혁명 봉사대상, 김영삼전대통령에추서-장남 김현철교수가 대리수상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6/04/25 [13:5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대회장:김영진전.농림부장관/준비위원장:박해용4.19선교회장)가 4월18일 오전7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4.19혁명 3단체 대표단과 정계.교계.시민사회단체.등 각계대표 800여명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준비위운장 박해용 장로의 개회선언과 국가조찬기도회 초대회장인 김영진 장로의 대회사 에이어 구세군 이상형 사관의 대표기도, 새누리당 이혜훈집사. 에스라성경대학원의김한식총장. 한국시민사회단체고종욱총재의 특별기도에이어 서울장로성가단의 특별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대회장 김영진장로는 기념사에서 “오늘우리앞에 전개되어지고있는 역사현장은 그어느때보다 4.19혁명 정신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오는6월 4.19혁명을 UN/유네스코의 역사기록유산에 등재코자 이를 신청했으나 문화재청은 이를 외면하고 국체보상운동을 추천하므로서 이미 헌법전문에 게제되고 중.고교과서에도 수록된 4.19혁명을 정부가 국제적 공인을 가로막는 어처구니없는일이 벌어지고있다고 개탄하며 그러나 우리는 기필코 이를 성취해내는데 더욱 최선의 노력을 기우려 가겠다”고 다짐하고 모든 참석자가 박수로 이를 채택하기도했다

 

설교를맡은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는“ 혁명의 노래를 부르는신앙”이라는 주제의 멧세지에서 “한반도를 민주화하기위해 4.19혁명을 사용하셨다며 영령과 가족들의 헌신을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가 꽃피어나게 되었다”고 역설했다.

 

박근혜대통령은 청와대 김상률교육문화수석 비서관이 대독한 축하멧세지를통해서 “4.19정신은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할 책임을 우리에게 요구하고있다”며 한국교계가 우리나라를 하나님이 보호하시도록 적극적인 기도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현직 대통령중 당시에 유일하게 4.19혁명에 참여하고 많은 활동과 기여를해온 고. 김영삼 대통령에게 “4.19혁명봉사대상이 추서되고 장남인 김현철교수가 대리 수상을했다

 

재임당시 김영삼전.대통령 비서실장인 김덕룡 전.장관은 김전대통령의 유훈 격려사를 낭독하기도하여 한때 장내가 숙연한 분위기가 되기도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은 축사를통해 “위대한 4월혁명은 마침내 반독재 투쟁을통해 민주주의를 회생 시키고 지구촌에 인권. 정의.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오늘에 까지도 우리의 가슴속에 감동으로 살아움직이는 힘의 원천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는 노익장으로서 그동안 사회의 불우한 이웃을위해 헌신해온 단국대학의 설립자인 장충식이사장이 친히 바이얼린연주와 함께 성악가로나서기도해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고 참석자들의 큰박수 받았다 

 

이어서 송태홍 선교회 부위원장의 통일을위해 한국교계에 드리는 호소문 체택순도 이어졌다.

 

박해용 준비위원장은 감사 인사에서 “우리는 그어느때 보다 4월 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이 더욱 절실한 시점에 살고 있다며 특히 젊은 청년. 대학생들에게 이고귀한 삶과 헌신성을 일깨우는데 최선을다해 가자” 고 다짐 하기도했다

 

이어서  김태규 지도 목사의 축도순으로 예배 를 마친후 기념촬영과 김경진 장로의 지휘로 4.19혁명의 노래로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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