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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사건의 진실 "학계의 왕따"(4)

시민단체와 바티칸,정형민,김광수 등의 윤리문제 제기는?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6/08/11 [13:48]

줄기세포 사건의 진실 "학계의 왕따"(4)

시민단체와 바티칸,정형민,김광수 등의 윤리문제 제기는?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6/08/11 [13:48]

2000년10월18일 참여연대시민과학센터가 “생명과학 인권,윤리법”의 입법을 청원 합니다. 
 
윤리 문제에 관하여 참여연대, 시민단체와 기독교 계열의 딴지 걸기가 공식적으로 시작됩니다. 유교 , 불교 , 마호메드교 ,힌두교 등 기독교인 수 보다 더 많은 이 세상의 종교인들은 조용한데,기독교인 모두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독 바티칸을 중심으로한 카토릭 계열의  종교인들이 윤리 문제를 거론합니다.
 
바티칸은 카토릭계가 제기하는 모든 윤리 문제의 근원지 입니다.


2000년10월 과학기술부 생명윤리기본법 골격안 입안

 생명윤리기본법 골격안(과학기술부 생명윤리자문위원회, 2001년 8월)은 지난 2000년 10월에 구성된 과학기술부 생명윤리자문위원회가 준비하여 올해 5월 22일에 공청회를 발표한 후, 보완하여 제시한 <생명윤리기본법> 골격안 주요 내용을 살펴 보면,

국가생명윤리위원회의 설치와 운영
생명복제와 종간교잡행위
인간배아의 연구와 활용
유전자 치료
동물의 유전자 변형 연구와 활용
인간 유전 정보의 활용과 보호
생명특허

 
보건복지부(김성호 장관)에서 발표한 "생명윤리및안전에관한법률(안)"의 주요 내용
(보건복지부 2002년 10월)

 
인간개체복제는 완전히 금지

배아연구는 임신 목적의 배아 중에서 폐기되는 잔여배아에 한해서 연구가 가능
체세포 핵이식(이종간 핵이식 포함)연구는 대통령 소속 자문 기구인 국가생명윤리자문위원회에서 허용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금지하며, 다만 법 시행당시 체세포 핵이식 연구를 진행 중인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일정한 기간 동안만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함.


배아연구기관, 유전자은행 및 연구기관 등에서는 각 기관 자체적으로 기관생명윤리위원회를 두어야 함.

누구든지 유전정보 등을 통해서 교육, 고용, 승진, 보험 등 사회활동에 있어서 타인을 차별하지 못하도록 규정.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제정 시안 (보건복지부, 2002년 7월)
 
인간개체복제 및 인간과 동물간의 종간교잡 금지.불임치료 후 남은 잉여배아는 원시선이 나타나기 이전 단계에서 배아줄기세포연구 등 질병의  진단·치료를 위한 연구에 이용할 수 있음.

착상전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검사는 심각한 유전질환의 진단 목적으로만 허용.생식세포·배아·태아에 유전적 변이를 일으키는 유전자 치료는 금지.


생명윤리관련 쟁점에 대한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국가생명윤리자문위원회를 설치, 사회적합의 도출.

 
2000년11월8일 특허청, 인간 배아복제 관련 발명에 대한 특허 불허 방침 발표
이로 인해 황교수는 국내 특허 출원을 포기하고 PCT로 나갑니다.훗날  노성일 , 윤현수 ,  유영준, 이유진, 구자민, 이정복등이 이를 기화로 자신들의 국내 특허를 추진합니다
 
'성삼 의료법인재단'이란 미즈메디 병원을 말합니다.이 재단의 이사장은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원장입니다. 문신용,황우석 교수가 이사로 있었던 '성삼의료법인재단'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인간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인간 신경전구세포주의 제조방법
IPC코드
C12N 5/08
출원번호/일자
10-2004-0011705 (2004.02.21)
공개번호/일자
10-2005-0083106 (2005.08.25)


심사청구여부
있음
심사청구/항수
2004.02.21 / 8

출원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대전 유성구 어은동 52번지
의료법인 '성삼 의료재단'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701-4

발명자 /고안자
노성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압구정1동458번지현대APT79동1301호
윤현수 서울특별시 강남구도곡동966매봉APT101동505호
손연성 서울특별시 서대문구홍제3동270-50삼성그린빌301호
이정복 경기도 부천시원미구원미동114-1원미풍림APT106동807호
 

▲자료 사진.
포천중문의과대학교 의학과 해부학교실 부교수,
 포천중문의과대학교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의사
 
차병원 대표     ©플러스코리아
 
2001년 11월 22일 배아줄기세포로 뇌신경세포 분화,동물실험 성공(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정형민 교수팀) 
 
정형민은 이사건에 있어서 서정선,문신용,노성일을 엮는 삼각 관계에서 조역을 맡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정형민은 훗날  줄기세포 공방이 일어 났을 때 황교수의 줄기세포가 존재 했음을 자백합니다. 중요한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연합뉴스 (2005-12-27) 기사 내용,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정형민 교수는 "배반포 단계의 체세포 복제 배아의 내부세포덩어리와 이미 완성된 수정란 줄기세포는 현미경으로 봤을 때 모양부터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만약 이 둘을 섞을 경우 금방 표시가 나게 돼 있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또 "이미 수립된 수정란 줄기세포의 경우 증식 속도가 눈에 띌 정도로 빨라 5∼6일 사이에 엄청나게 불어나지만, 배반포 복제 배아 세포덩어리는 1계대배양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며 "이는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 확립된 줄기세포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1계대배양에서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됐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바꿔치기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
 
황교수 팀도 아니며 ,미즈 메디 병원 소속도 아니므로  아직 한 번도 체세포 줄기 세포를 본 일도 없었을 그가 어떻게  체세포 줄기 세포와 수정란 줄기 세포의 차이를 그렇게  잘알고 있는가?
 
더우기 체세포 복제 배아 줄기세포의 배반포 상태에서의  배양 과정 그리고 수정란 줄기세포와 비교 구분할 수 있는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의 단계까지 확실하게 알고 있으니 도대체 영문을 알 수가 없습니다
 
분명 뺴돌려진 체세포 줄기세포로 무언가를 연구하고 있음이 확실하지 않을까요?
 
이에 따른 중요한 것은 지난  2005 년 12 월 15 일 정형민이 발언한 내용을 종합한 것입니다.여기서는 내 놓고 배아 줄기 세포의 연구 사업을 공식화 하고 있습니다
 
 정형민의 이 발언에 대하여  눈물 떨구던  김추기경도 , 정진석도, 생명 윤리 시민 연대도, 조선,한겨레,국민,경향,중앙 ,동아일보등 진보,보수의 주류 언론들과 한학수,최승호, 강양구  모두 꿀 먹은 벙어리 마냥  입 다물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정형민의 말을 더 들어 보면,“배아줄기세포로 척추손상,파킨슨씨병 등 신경계질환을 치료하는 임상시험이 이르면 1∼2년내에 가능하게 될 겁니다.”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기업인 차바이오텍 정형민 대표(43)는 “치매, 뇌졸중, 파킨슨씨병, 척추손상 등 신경계 질환 줄기세포치료제 2∼3가지가 동물실험인 전임상단계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대표는 “현재 신경계관련 질환 세포치료제를 개발중이며 당뇨병, 퇴행성관절염 등 만성질환 분야 줄기세포 치료제도 함께 연구하고 있다”며 “현재 다양한 질환을 갖고있는 실험동물에 배아줄기세포를 이식, 기능 회복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를 한창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치료 연구분야에선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있다. 현재 총 13종의 인간배아줄기세포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 2개의 세포주를 미국 국립보건원(NIH) 줄기세포주에 등록하기도 했다.
 
정대표는 “배아줄기세포는 모든 세포로 분화가 가능한 재주 많은 세포이지만 인위적으로 특정세포로 분화시키기는 매우 어렵다”며 “차바이오텍은 지금까지 줄기세포가 신경, 뼈, 연골, 심근, 췌장, 청각신경 등의 특정세포로 분화하도록 유도하는데 이미 성공했다”고 말했다.
 
또 줄기세포를 유전자 변형방식으로 분화가 잘 되도록 하는 세포변형기술 개발도 성공했다

특히 설립이후 올해 첫 유상증자에서 석달만에 기관투자자 6곳에서 600억원을 투자받아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차바이텍은 오는 2007년4월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내년 상반기중 한국,미국에 줄기세포연구치료센터를 동시에 짓는다. 차바이오텍이 지난해 11월 인수한 미국 LA 할리우드장로병원 맞은편 6000여평에 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한국에는 분당의 9000여평 부지에 줄기세포 연구와 임상시험, 치료, 재활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줄기세포이식센터’를 세운다.

차 바이오텍의 정형민과 영입된 김광수
 
[Family건강] 차병원 줄기세포치료 연구센터 합류 하버드의대 김광수 교수   한국 차병원 그룹... 퀸 오브 에인절스 병원 전격매입

지난 6월 16일 전후로 국내 전 언론은 차병원그룹 계열의 ‘차바이오텍’(공동대표 정형민,최양오)이 김광수 하버드대 교수를 영입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연구소를 운영, 중단된 국내 줄기세포 연구를 재개한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1500여평 규모의 최첨단 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를 지난 15일 완공하였고, 이미 총 35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서울 역삼동에 6층규모의 이 연구센터로 확장 이전하고 미국 하버드 의과대 김광수 교수를 영입, 공동 연구소장으로 선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교수는 하버드 의과대 신경과학과 부교수이자 세계 대표적인 줄기세포 연구학회지 '스템 셀(Stem Cells)’의 유일한 한국인 편집위원이기도 하며,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인정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황교수를 특정 부분의 실수를 부각시켜 과학자로써의 생명을 끊으려할 때, 해외에서는 김광수 하버드대 부교수와 국내에서는 정형민 차바이오텍 연구소장등이 관련 분야 전문가란 점을 내세워 앞장서서 황교수를 파렴치한 과학자로 매도하고 공격에 앞장섰던 사람들입니다. 

이제 황교수를 무장 해제 시켜 놓고 자신들의 밥그릇을 찾기 위해 윤리논자들과의 일전을 벼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달 20일 오후 2시 서울 이화여대 이화·신세계관에서 체세포 복제배아연구 재평가 토론회를 개최 했습니다.
 
 
토론 기조발제에 나선 포천중문의대 정형민 박사는,“황우석 연구팀에 의해서 독점적으로 진행된 인간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는 그 연구결과의 허구성으로 인해 전세계는 무한경쟁 체제로 접어들었다”며 “전 세계적으로 이 연구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과 가능성이 있으며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국내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포기하거나 지연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연세대 의대 김동욱 교수도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나중에 질병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재생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과학자는 없으리라 여긴다”며 “많은 나라들이 복제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한 마당에 이미 이 연구를 선도했던 우리가 연구허용 여부를 논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고 말했다.
 
메이저병원 여성의과학연구소 권혁찬 소장도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는 치료적 측면에서 안전성과 반복성, 편의성, 효율성, 윤리성, 경제성 등에서 원칙이 지켜지기 어려울 뿐 아니라 현실적으로 활용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따라서 이 연구는 근본적인 재검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세진,정형민, 차광렬, 김남형, 이경아. 미성숙 난자와 성숙 난자에서 서로 다르게 발현하는 유전자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2004; submitted
 
2000 년11월 21일 과학기술부 산하 생명윤리 위원회 발족
 

2000 년 12월 보건복지부- 생명과학 보건안전 윤리 법안 공청회  YTN자료사진  ©플러스코리아

 2000 년 12월 보건복지부- 생명과학 보건안전 윤리 법안 공청회
 

과기부는 과기부대로 , 복지부는 복지부대로 각자 바쁘게 돌아 갑니다. 지난 10  월  과기부가 '생명 윤리 기본법'을 가지고 선수를 치고 나오자  복지부가 질세라  반격에 나선 것입니다.
 
밥그릇 싸움은 비단 수의계와 의료계에서 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인  과기부와 복지부간에도  치열합니다.제사에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젯밥에만  관심들이 있습니다.
 
 
 
<다음 회 부터는 황 교수가 국가 프로젝트 추진 배경과 국민의정부,참여정부의 실세들과 행보,그리고 황 교수팀을 이루면서 도원의 결의를 맺게 된 배경, 왜 줄기세포 파동이 일어 나게 되었는지,집중 분석합니다>

정의감 06/08/11 [18:39] 수정 삭제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너무 귀한 자료에 감사 드립니다.
이복재 기자님, 진실은 승리하고 영원하리라,정의와양심으로....
눈팅 # 06/08/12 [13:19] 수정 삭제  
  뭔가 착오가 있으신듯 ---

위 기사 내용 중 다음 문장은 이성하군요

" 문신용,황우석 교수가 이사로 있었던 '성삼의료법인재단'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

문신용 황 우석 교수는 이사로 있은 일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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