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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영농4-H회, 과제학습포에서 모내기

생산된 쌀은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

윤성진 | 기사입력 2016/06/22 [09:54]

화순 영농4-H회, 과제학습포에서 모내기

생산된 쌀은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

윤성진 | 입력 : 2016/06/22 [09: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화순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있는 영농4-h회가 18일 과제학습포에서 모내기를 했다.


화순군에 따르면 영농4-h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앙기 2대를 이용, 1ha에 걸쳐 친환경 재배를 위한 우렁이를 넣는 작업과 논둑 보수작업이 함께 이뤄졌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자체 제작한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 책자를 나눠주고 중점추진사항에 대한 영농교육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인근 도곡면 죽청리(면적 10,305㎡)에 위치한 과제학습포에서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4-h회원들에 의해서 이뤄지며,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비해 미래농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품목별 전문역량 강화 및 영농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된다.

화순군4-h연합회 김호영 회장은 “과제학습포 운영을 통해 최신 영농기술 등의 정보 습득과 회원 간 농업 정보 교류로 화순의 농업을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과제학습포 운영으로 생산된 쌀 1,440kg(330만원 상당)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조성되는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화순군4-h회는 5개회 137명으로 구성돼 이 가운데 학교4-h는 4개교(도곡중·동복중·동면중·북면중) 97명의 학생들이, 영농4-h회는 40명의 회원이 각각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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