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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수동, 지역복지 역량강화 교육 실시

따뜻한 세상,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윤성진 | 기사입력 2016/07/01 [15:56]

남양주시 화도수동, 지역복지 역량강화 교육 실시

따뜻한 세상,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윤성진 | 입력 : 2016/07/01 [15:56]
 


보건복지부『복지허브화』모델링 사업지역인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원종철)는 지난 30일 화도·수동 복지넷 위원 및 복지이장, 지역아동센터 담당자, 지역복지담당자들을 초청해 지역복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자 (사)시민교육과 사회정책을 위한 마중물 이사장인 유해숙 교수가 맡아주었는데, 지역에서 함께하는 사회복지, 더불어 잘사는 방법으로서의 가족, 사회, 국가 등 관계의 합에 대해 이야기하며 동기가 되는 ‘마중물’로서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화도·수동지역의 지역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두 지역 복지넷 위원 40여명과 지역복지에 관심을 가진 복지이장,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담당자 등 10여명, 총 60여명이었으며, 소동, 돌봄, 참여로 서로 소통하고 돌보는 지역공동체로서의 역할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원종철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강의를 통해 지역복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가 지역복지의 중심역할을 담당해가겠다.”고 하며, 참석자들의 소통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날은 화도읍 복지넷 정기회의도 겸하게 되었는데, 작년까지 수고한 박종원 전 복지넷위원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5개 추진단으로서의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각자 지역복지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복지넷, 복지이장 등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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