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한국 방송/영화 연기캠프 개그맨 '오정태' / 연기캠프 사무국 제공     © 이성훈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이성훈] = ‘(주)라우 엔터테인먼트’, ‘(주)엘림인’, ‘(주)제이앤비 미디어’ 3사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대중문화예술 진흥회’가 주관하는 '제1회 한국방송 영화연기캠프'를 8월 2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씩 3회에 걸쳐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기캠프에서는 배우 ‘황인영’, 배우 ‘김혜선’, 무술감독 ‘원진’, 연출 감독 ‘김상찬’, 공중파 PD, 등 많은 관계자들이 함께 연기캠프에 참여를 하며, 캠프의 첫날 개그맨 ‘오정태’의 진행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고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진다.

▲ 제1회 한국 방송/영화 연기캠프 배우 '김혜선'과 '존한(JOHN HAN)' 대표 / 연기캠프 사무국 제공     © 이성훈 기자

캠프 기간 중 방송 영화작가들의 창작 시나리오를 가지고 실제 단편극을 제작 출연하여 캠프 이후 참가자 및 가족, 제작진 등이 함께 참여하는 별도의 '그린카펫 영화제(가칭)'를 갖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참여하는 대상들은 실전 연기 능력을 배양하고, 명사들의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한류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방송 영화 연기분야의 실전적 이해와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다.

▲ 제1회 한국 방송/영화 연기캠프 탤런트 '황인영' / 연기캠프 사무국 제공     © 이성훈 기자

이번 캠프를 주관하는 ‘(사)한국대중문화예술진흥회’에서는 4박 5일간 무사히 수료하는 사람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심사위원들의 연기 심사를 통하여 영화제에서는 후원사들의 시상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주)스타피그 엔터테인먼트’, CIPP, AFT Pictures가 후원기관으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타 협회 및 관련 단체와 협의 중에 있다.

특히, AFT Pictures의 대표 ‘JOHN HAN’은 올해 10월 크랭크인되는 ‘노마의 휴일’이라는 영화에 캠프 참가자 중 2명을 선발하여 캐스팅하기로 체결하였으며 내년 전 세계에 개봉된다.

캠프 참가 모집은 7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캠프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연기캠프사무국(1566-6105 / www.kmacamp.co.kr)으로 하면 된다. 캠프 일시는 '2016년 8월 2일 (화) ~ 6(토) / 8. 9(화) ~13(토) / 8. 23(화) ~ 27(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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