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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비용, 황당한 국민 기만전술

미국의 신식민지 통치전락의 고도의 심리작전의 산물

김휘대 특별기고 | 기사입력 2006/08/19 [08:24]

통일비용, 황당한 국민 기만전술

미국의 신식민지 통치전락의 고도의 심리작전의 산물

김휘대 특별기고 | 입력 : 2006/08/19 [08:24]

  '통일 비용'이란 단어 사용은 미국의 신식민지 통치 전략의 고도의 심리작전의 산물이다.

통일비용이란 존재하지도 존재 할 수도 없는 단어지만 통일비용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면서 핵폭탄 같은 반통일 분위기를 성공적으로 진행 시키고 있는 분열 세력들에게는 그 무슨 표현을 사용해도 그 효과에 대한 적절한 표현을 할 수가 없는 엄청난 반통일 분위기 조성에 성공함으로서 식민지통치자들과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세력들은 회심의 미소를 지우고 있다.

지난날 소련이 망하면서 동구라파가 연쇄적으로 망하면서 마치 사회주의 국가는 모두 망할 수밖에 없다는 규정 하에 북측도 망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자본주의국가로 만들기 위한 엄청난 천문학적인 자금이 들어갈 것이기에 그 비용을 국민들의 세금으로  물어야 한다는 가정을 설정하고, 그렇게 되면 통일 독일처럼 서독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통일은 곧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것이란 그럴듯한 논리를 개발하고 있고 그 개발의 혜택을 상당하게 누리고 있다


그러나 분단국가가 통일을 한 것은 독일의 경우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이미 월남의 경우가 먼저 있었다. 월남의 경우는 사회주의국가였지만 통일월남은 사회주의국가의 원칙하에 시장주의를 받아들임으로서 오히려 통일월남은 엄청난 경제적 발전과 통일의 덕을 톡톡하게 보고 있건만 프리메이슨의 고도한 작전에 의하여 이미 친미 사대매국 언론으로 변해버린 조중동과 그와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기관들에 의하여 마치 통일이 되면 한국은 엄청난 통일의 고통을 격어야 하며. 그 엄청난 통일비용으로 한국의 경제가 파탄으로 치달을 것으로 호도하고 있다.


그러한 재앙을 불러올 통일을 미연에 방지하고 아예 통일 논의를 하지 않는 것이 구국의 결정이라는 투의 반통일 논리를 개발하여 언론을 통하여 무차별적으로 국민들의 뇌속에 공격을 가한 결과, 지금 한국의 거의 모든 국민들은 통일이 되면 나라가 망한다는 고정관념을 소유하게 되어서 백악관을 중심으로 한 식민지 통치 세력들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통일하면 곧 경제적 재앙을 불러올 것이기에 통일논의를 아예 못하게 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어있는 이 현실에 대하여 만족해하고 있다.


그렇다. 우리는 마치 통일이 되면 무조건 미국이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로의 종속을 의미하는 그런 통일관을 국민들이 갖도록 하는 미국의 고도한 식민통치전략에 우리들이 놀아났음을 뒤늦게 알았다.


독일의 통일은 소련의 위성국 상황이었던 사회주의 경제 불럭에 깊은 관련성을 지닌  동독이 망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논리적 귀결이었다. 그러한 상황과는 전혀 다른 북한이 함께망할 것이라는  논리는 그들의 희망일 뿐 오히려 북한은 더 큰 속도로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국제사회에서 조직폭력배처럼 마구 군사적 폭력을 휘두르고 있는 미국 또한 북한에 꼬리를 내리고 있는 이 차지에 이북이 망하기를 바라며 망하고 말 것이라는 논리를 가정하여 그날을 앞당기는 것이 마치 통일이 될 것이라는 망상을 하면서, 그것이 진리인양 국민들에게 무차별적인 교묘한 선전전을 행하는 바람에 국민들은 마치 그것이 진리인양 믿고 있고 그래서 통일은 공포의 소리로 듣기조차 싫어하는 반통일 논리의 희생물로 전락하여 식민지 통치 배들의 노예로서 살고 있다.

통일조국이 어느 사상을 가지든지 그것은 통일조국의 당사자들의 선택의 문제이지 자본주의를 선택 하던지 사회주의를 선택 하던지 그것이 통일논의의 장에 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통일은 우리민족이 외세와의 투쟁에서 독자적인 자주성을 가지고 결정해야할 일이지 외세가 자기들의 의도대로 우리민족의 의지와는 관련 없이 세계지배 전략을 결정하는데 우리가 그들의 둘러리를 설 필요가 전혀 없는 일이다.
 
▲평화통일 동요제     © 플러스코리아


우리는 현재도 우리민족의 의지와 관련 없이 분단을 강요받고 있다.


그 분단에서 벗어나는 일을 우리는 반외세 운동으로 보는 것은 외세가 우리들을 분단시켰고 그것으로 인하여 우리는 원하지도 않은 사회체제를 남과 북이 받아드릴 수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우리들이 원하는 것은 우리민족의 운명을 우리들이 결정하는 문제이지 미국과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우리들의 운명을 더 이상 내맡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통일비용’이란 것은 그러한 측면에서 미국이 한반도를 계속적인 군사기지로  만들기 위한 고도의 심리전의 결과이건만 국민들이나 지식인들은 그 단어가 얼마나 기만적인 단어이며 그 단어가 얼마나 핵폭탄 같은 엄청난 반 통일운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는 잘 모르고 있다.그것은 대한민국의 통일운동의 지도자들이나 운동가들이 얼마나 전술의 부재를 보이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남과 북이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흡수한다는 전제하에 통일비용이라는 것이 지출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남이 망해서 북이 남을 접수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고 북이 망해서 남이 접수한다는 것 또한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남과 북이 그러한 전재 하에 통일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어느 한쪽이 전쟁을 통하여 통일을 한다는 논리적 귀결을 따르고 있다. 그러한 논리적 귀결이야말로 통일이아니라 전쟁을 의미하는 것이며 그것은 분열을 가중시키는 것이다.


우리민족이 전쟁을  해서 통일을 한다는 것은 전쟁을 빙자하는 것이지 결코 통일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어느 한쪽이 체제를 포기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며 그것은 이미 동구라파에서 보여준 연쇄적 국가 파산과는 관련도 없기 때문에 그러한 전재하의 통일논의는 통일을 하지 않겠다는 고도의 심리전일 뿐임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그런 통일은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가. 통일은 외세가 강제로 분단을 시킨 것이기에 그것은 외세로부터 자유로운 조건을 확립하는 일이다.

그러나 미국과 미국의 한반도지배를 통하여 생존이 걸린 분야에 종사하는 분열주의세력들은 외세로 벗어나는 일을 최악의 경우로 생각하고 결사적으로 막고 있다.그러한 의도 하에 통일비용이라는 괴변을 만들어서 유통시키면서 통일논의를 원천 차단하는 목적을 성공리에 진행시키고 있다.

그러나 우리민족이 더 이상 외세의 놀림감이 되어서는 안 된다.우리가 어떤 체제를 선택하는가는 우리민족 내부의문제이지 외세가 이래라 저래라 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현재의 남과 북이 막대한 군사비를 지출하면서 비참하게 살아야하는 이 험악한 분위기에서 벗어나는 길이야말로 남과 북이 바라는 통일이라는 것이다.

우리민족은 남과 북에서 서로 다른 체제에서 살아오다보니 너무나 다른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을 어느 날 갑자기 포기하라고 하는 것은 남과 북에서 접수할 수가 없다. 그것은 통일을 거부하려는 분열주의자들의 음흉한 속셈이다.이미 객관적으로 남이 북보다 더 잘 살고 있는 것은 자타가 공인 하는 사실들이다.그러나 그것은 가치관의 문제이고 외세에 의하여 어쩔 수 없이 진행된 요소가 많다고 보고 그러한 문제는 시간을 두고 논의할 문제이지 통일의 장애문제로 볼일이 절대로 없다.


남과 북이 다른 체제에서 각각이 다른 체제를 존중하면서 통일을 위하여 낮은 것부터 동의하고 결정하는 일에서 무슨 비용이 든단 말인가.남과 북이 만나면서 지출되는 호텔비용이 든다면 들겠지만 그것이 두려워서 비용운운 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통일전망대     © 플러스코리아


그렇다면 비용이 어디에 들어간단 말인가

통일비용이란 한마디로 분단 상왕을 유지해야만 기득권이 보장되는 일제로부터 세계 2차 대전의 승리의 댓가로 넘겨받은 38선 이남의 지배자인 미국이 그 현상유지를 위하는 고도의 식민지통치정책이고 분열을 부추 키는 매국노세력들이 비열하게 벌리는 분열의 구호일 뿐이다. 그러한 구호에 대하여 국민들이 무비판적으로 접수하고 사용함으로서  자신들조차도 그 구호의 희생물로 되어버린 참담한 현실을 말해줄 뿐이다.


통일비용이란 원래 없고 오직 분열을 유지보호 하려는 미국과 그와 운명을 같이하려는 매국노세력들의 대국민 기만술이고 최후의 발악임을 폭로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통일비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국민들 또한 그러한 단어를 사용하는 자들은 매국노들로 규정하고 매국배족의 죄를 물어서 처벌해야할 것이다.


남과 북이 양체제를 존중하며 그러한 기초위에서 통일을 하는 것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양쪽에서 군사비를 줄이는 계기가 마련되기 때문에 오히려 통일은 통일비용이 높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양측이 군사비를 줄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그것은 또한 남과 북이 경제발전에서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북에서는 시장주의를 받아드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남에서는 북의 경제적 도약의 파트너가 됨으로서 경제발전의 새로운 시장을 여는 것이다.


여기에 무슨 비용이 들어간단 말인가. 이러한 상황을 두려워한 분열세력들이 분열상황에서 누리던 특권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고도의 심리전임을 폭로 하는 것 외에는 없다.남과 북이 반목에서 화해로 가는 길은 그자체가 21세기 정보문명시대의 시대적 요청이며 그것은  비참한 외세로 인한 온갖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그것이 두려운 세력들을 위하여 우리들이 통일논의를 더 이상 미룰 수는 없다. 우리는 이제 통일비용이라는 단어와의 싸움을 선포한다. 통일비용은 없다.오직 통일의 효과만 있을 뿐이다.이 땅에는 통일의 효과 세력과 반통일 세력의 통일비용세력이 존재하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다.그러나 통일비용은 세력은 그들의 마각이 들어남으로서 곧 국민들에게 철퇴를 맞고 말 것이다.

이제 통일효과 세력들은 새로운 통일운동을 위하여 통일비용 운운하는 자들을 폭로하고 국민의 이름으로 비판할 것이다. 모든 애국세력들은 이제 더 이상은 통일비용이라는 단어의 노예로서 사는 것이 아니라 통일효과의 선전요원으로서 활동하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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