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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경순 5.18묘지 관리소장 2일 영결식

망월동 옛 5.18묘지에 안장

이학수기자 | 기사입력 2007/12/02 [00:16]

故 박경순 5.18묘지 관리소장 2일 영결식

망월동 옛 5.18묘지에 안장

이학수기자 | 입력 : 2007/12/02 [00:16]
 
▲ 故 박경순씨    
故 박경순 (44·여) '5.18민주묘지 관리소장'의 영결식이 2일 치러진다.

1일 국립 5.18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30분쯤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5.18민주유공자유족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 소장의 넋을 기르는 영결식이 거행된다.

고인은 이후 북구 망월동 옛 5.18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고인은 1980년 5월 27일 옛 전남도청에서 오빠 박병규씨(당시 20세. 동국대 1년)가 계엄군의 총탄에 숨지자 5.18민중항쟁청년동지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는 등 5월 운동에 헌신했다.

그는 2005년 개방형 임용직으로 5.18민주묘지 관리소장(4급)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던 중 3개월 전 갑작스럽게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뒤 투병생활을 하다 지난달 29일 새벽 1시15분쯤  화순 전남대병원에서 별세했다.
 
 

[제휴=브레이크뉴스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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