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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여와'와 성서의 '여호와'

'선민'은 영어로 Chosen Peple(조선 사람들)

윤복현 기자 | 기사입력 2008/01/25 [21:10]

한민족의 '여와'와 성서의 '여호와'

'선민'은 영어로 Chosen Peple(조선 사람들)

윤복현 기자 | 입력 : 2008/01/25 [21:10]
[유라시아 대륙의 민족사 연구:'여와'와 '여호와'를 통해본 동방족 문명의 서진]
 
한국.슈메르.이스라엘..한민족사에 등장하는 '여와'는 성경의 '여호와'  


▲  서방에 이름을 널리 알린 태호복희와 여와
유대인들이 내세우는 '선민'는 영어사전에 'Chosen People(조선 사람들)' 로 표현되어 있다.
 
우리나라 배달국에 있어서 ‘여와’ 는 ‘소호 김천’씨의 할머니이며, 배달민족의 ‘태호 복희’씨와는 남매지간(이복 동생)으로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다. ‘복희’와 ‘여와’는 배달국 제5대 태우의 환웅천황의 13남매 가운데 막내 아들과 고명딸로서 기원전 3528~3413년의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태호 복희’와 ‘여와’

'여와'의 이야기는 고구려의 을파소가 지었다는 참전계경에도 나온다. 바로 ‘여와’가 흙을 빚어 사람의 상을 만든 다음 혼을 불어넣어 7일만에 사람이 되게 한뒤 그들을 모두 전쟁에 사용하니, 감히 접근하는 자가 없었다는 내용이 그것이다. 또한 단기 4281(1948)년에 채록된 함흥지역의 셍굿두가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쥐나신화의 등장하는 인류 창조신 ‘여와’

쥐나 신화에서 인류의 창조는 배달민족의 배달국 ‘여와’라는 여신에 의해 이루어진다. 후한(後漢) 시대에 응소(應邵)가 지은 '풍속통의(風俗通義)'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실려 있다. 하늘과 땅이 처음 생겼을 때 아직 사람은 없었다. 이때 여신 ‘여와’가 황토를 뭉쳐 사람을 만들었다. 그런데 하나 하나 만들다 보니, 나중에는 힘이 들어 많이 만들어 낼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노끈을 진흙탕 속에 담갔다가 꺼내 사방으로 흩뿌렸다. 그랬더니 흩어진 진흙이 모두 사람으로 변하였다. 원용국 씨는 그의 저서 <구약사>에서 모세 연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구렁이가 팀나의 성전에서 발굴되었다고 했는데, 이것은 인두사신(人頭蛇身)이 교미하는 복희와 여와씨의 그림과 대조적이다.

영국 탐험가 스타인이 발견한 '복희 여와도'

19세기 초, 영국의 탐험가이자 고고학자인 스타인이 신강성 위구르 투르판 분지에서 고분을 발굴하다가 7세기 전반에 멸망한 '고창국 귀족의 그림을 발견했는데, 흰 명주에 선명하게 채색된 그 그림에는 머리는 사람이고 몸은 뱀으로 이루어진 남녀가 묘사되어 있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복희, 여와도이다. 이 그림속의 두 사람은 손에 규구(자와 콤파스)를 나눠들고 있었다.

통지에 한나라 시대 석각 그림과 벽들 그림 가운데 사람의 얼굴에 뱀의 몸인 복희씨와 여와씨가 교미하는 모양을 흔히 볼수 있다는 기록이 있어서 이 그림이 곧 복희와 여와씨임을 알 수있다. 고구려 제9대 고국천왕 13년 (191)때 재상 을파소가 저술한 것으로 알려진 참전계경에도 나온다. 바로 여와가 흙을 빚어 사람의 상을 만든 다음 혼을 불어넣어 7일만에 사람이 되게 한뒤 그들을 모두 전쟁에 사용하니 감히 접근하는 자가 없었다는 내용이 그것이다.

성경의 '아담' 의 어원

'아담'이라는 이름은 수메르어나 히브리어가 아니라, 본래는 아카드어(아무르족 언어)였다고한다. 이들 민족은 곧 한Han 족으로 조선chosen족이다. 성서 백과사전 이 아카드어(아무르족 언어)에 아담은 붉은 찰흙 인간이라는 뜻으로 해석되어 곧 하느님이 붉은 찰흙으로 사람을 만든 것이 된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하느님께 제사 지낼 때, 붉은 황토를 그 제단 주변에 뿌렸고, 신위(神位)를 만들 때도 자단토紫壇土라는 붉은 흙으로 만들어 봉안했으며, 옹기와 토기도 붉은 찰흙으로 만들었다. 또한 고대 시베리아 에스키모족을 적이赤夷라고 불렀는데, 이것은 곧 동이족 가운데 붉은 피부를 가졌던 종족에 붙인 별칭이다. 이 적이赤夷를 비롯한 고대 시베리아에서 둥지를 틀고 살았던 황인종들은 모두 한국인과 같은 혈통이다. 그래서 시베리아 평야와 만주평야를 하나의 지역명인 동야東野로 일컬었던 것이다.  

성경의 인간 창조 설화는 우리의 참전계경 및 풍속통의의 부분과 유사함을 보이고 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본따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그리고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창세기 1:26~27). 여기에서 유의할 것은 하느님의 말씀에 우리라는 복수형이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본떠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라고 한 구절이 바로 그것이다. 유일신이라면 당연히 단수형으로 표현되어야 하는데, 왜 복수형으로 표현된 것일까? 이 문제는 ‘나반’과 ‘아만’의 이야기에서 이야기했던 가나안의 최고의 신 이브-아담(인간의 아버지)의 별칭인 엘El을 통해야 풀 수 있다.

성경에 나오는 엘로힘(Elohim)의 어원

엘(El)은 우리 말의 얼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했다. 엘로힘(Elohim)은 엘(El)의 복수형이다. 곧 성경에 나오는 엘로힘(Elohim) 우리의 얼이라는 이야기이다. 이 얼(El)은 고구려에서도 널리 쓰였던 우리의 순수한 고유어로서 육체에서 솟아나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뜨거운 샘물은 땅에서 솟아나고, 얼은 육체에서 솟아난다는 말이 지금까지 전래되고 있는 것이다. 땅에서 솟아나는 샘물은 가시적인 것이지만, 육체에서 솟아나는 얼은 불가시적인 것으로 곧 의식세계를 지배하는 정신精神을 말한다. 정신은 곧 마음의 신神이다.

까마득한 옛날에 우리의 인지가 깨이면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했던 신神(얼)은 누구일까? 바로 하느님이다. 우리 하느님을 통해야만 비로소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난해한 복수형 문장에 관한 해석이 가능하다. 그것은 우리 하느님이 유일신인 동시에 조화, 교화, 치화의 작용을 하는 복수형의 삼신이기 때문이다.

제주 대학교 안창범 교수는 기독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독교에서 '여호와' 를 성부 성자 성신의 3위 일체 하나님(하느님)이라고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여호와'는 우리 민족이 3신, 3신 상제 또는 3신 하느님으로 일컫고 있는 하느님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하느님' 이라는 용어는 기독교를 우리나라에 보급시키기 위해 포교 전략상 영어의 God 또는 히브리어 '엘로힘 Elohim' 을 우리말의 하나님으로 국역한 것일 뿐이다. 곧, 기독교 측에서 우리 말의 하느님을 차용해 쓴 것이다. 더욱이 서부 유럽인들의 의식구조에는 하나님이라는 관념 자체가 없고, 서유럽의 언어에도 하나님에 해당하는 용어가 없다. 이러한 것을 보아도 하느님은 우리말의 차용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성부. 성자. 성신이라는 용어는 바이블에 보이나, 이들이 3위 일체라는 용어는 일체 찾아볼 수가 없고, God 또는 엘로힘Elohim의 어디에도 3위 일체라는 뜻이 없다. 그러므로 3위 일체라는 용어 역시 우리 민족의 3신 일체의 영향을 받아 변형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성경의 '하와Hawwah'의 유래

에덴 동산에서 아담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인물이 아담의 배필인 ‘하와Hawwah’이다. 흔히 하와를 아담의 첫 번째 여자로 알고 있으나, 사실 첫 번째는 릴리스 Lilith라는 이름의 여자였다. 릴리스는 바빌로니아의 흡혈귀인 릴리스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여하튼 ‘하와’ 는 우리 민족의 조상 ‘여와’ 와 그 이름이 같다. 수메르에서는 ‘하와’를 갈비뼈 숙녀 또는 생명의 숙녀로 설명하고 성경에서는 ‘하와’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었다고 하고 있다. 이는 성경이 수메르의 갈비뼈 숙녀를 취해 아담의 갈비뼈 곧 ‘하와’가 만들어진 것으로 상징할 수 있다.  

그런데, 주목을 끄는 것은 여자가 남자의 몸에서 나왔다는 이야기는 시베리아 베딜족(Bedil) 타타르족(Tatars)에게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하와Hawwah의 일명은 하바Haba이고, 헬라어로는 유와Eua인데, 이 유아는 우리의 여와와 동의음이다. 성경 창세기 첫 장에는 창조할 무렵에 이미 2가지 성(남.녀)의 존재가 인식되고 있다. 창세기의 1:27, 2:25 “또한 이것은 남자에게서 취한 즉 여자라 칭하리라!” 라는 구절로 남자라는 생명이 여자와 함께 묶여져 있다. 원래 ‘여와’는 그의 오빠 태호복희와 관계 후, 나뭇잎으로 부채를 만들어 몸을 가렸다. 이것은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친남매끼리의 혼인을 의미하는 것일 뿐, 결코 타락의 의미는 아니다.

여와’, 문명개척을 위해 서쪽으로 떠나다

상고 시대의 동양에서 우주를 창조하고 흙으로 사람을 만든 것으로 널리 알려졌던 ‘여와’ 는 그 무렵 한민족의 서방 진출과 함께 서방으로 건너가 ‘여호와’ 신이 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태백일사 신시본기의 기록이 입증하고 있다. 복희는 배달국 신시神市에서 태어나 우사雨使의 자리를 세습하고, 뒤에 청구와 낙랑을 거쳐 마침내 진陣에 옮겨 수인, 유소와 나란히 그 이름을 서방에 빛냈다. 그 무렵 복희씨는 누이동생 ‘여와’와 함께 신천지를 개척하기 위해 서쪽으로 떠났던 것이다.

‘여와’는 ‘아브라함’의 가계 혈통에 따라 이드로까지 내려왔고, 또 그 사위 ‘모세’에게 전해졌다. 이러한 과정에서 하나의 가족 신앙에 지나지 않았던 ‘여와’가 여호와로 변모되어 세계적 신앙 대상이 되었다. 기독교는 기원전 2166년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모세 이후에 1000년의 역사가 흐르면서 ‘여와’ 신은 종주권을 잃어버리고 히브리 지역의 여러 신들과 혼재되었다가 지방에 따라 두 갈래 모양으로 변화 되었다.

하나는 히브리 지역의 ‘여와’-유와-하바-‘하와’로 인류의 어머니로 변신되었고, 또 하나는 헬라 지역의 ‘여와’-‘여호와’-야웨의 창조신으로 변화되었다. 이것은 곧 여와의 육신은 하와로, 여와의 영혼은 여호와로 전혀 다른 존재로 히브리족들의 신앙 속에 심어지게 된 것으로 가정해 볼 수 있다. 이러한 히브리인들의 신앙이 기원전 300년경에 비로소 구약성서로 편집되는데, 이 때 원래 하나의 존재였던 여와는 영혼과 육신이 나누어져 땅에서는 하와로 등장하고, 하늘에서는 여호와라는 서로 다른 존재로 등장했다. 곧 아브라함이 고대 한민족의 점령군들로부터 받아들인 여와신이 그 뒤 이삭, 야곱으로 대를 이어 내려오며 사람들과 함께 고락을 같이 했던 가족 신이 되었으나, 모세 대에 이르러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고 나오는 과정에서 여호와 신이 된 다음 완전히 하늘위로 올라가 질투의 신 폭력의 신 전쟁의 신 공포의 신 등으로 변했다.

여와, 유대족의 민족신 여호와로 바뀌다

우리는 ‘여와’가 성경의 ‘여호와’로 변했다는 증거는 본래 자비와 사랑의 어머니로서의 여성이었던 ‘여와’가 구약성서에서 여성신인 ‘여호와’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호와’는 모태 표상인 라하밈rahamim(자비를), 라힘rahim(자비를 나타내다) 등의 의미로 자주 쓰고 있다. 특히 구약성서 예레미아에서는 여호와이신 어머니는 비애를 은혜로 바꾼다는 등 여성적, 모태적 표상을 많이 기록하고 있다. (12:5, 30:18). 이처럼 적어도 구약 시대에는 ‘여호와’가 여성으로서의 어머니로 해석되어졌던 것이다. 본래 하나의 명칭이었던 여와는 성경에서 ‘하와’와 ‘여호와’로 나뉘어 인류사의 첫 여성으로, 그리고 우주 창조신으로서의 모습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여와’ 및 ‘여호와’  

한편 기원전 4000년경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지역으로 이주한 동방 한민족과 수메르족은 조상이 같다는 학설이 제기되고 있다. 세계 고대문화사 문정창, 임승국, 김태영 등의 학자들도 ‘여와’가 이스라엘 민족신인 ‘여호와’로 변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문정창은 기원전 1200년경에 모세가 창세기에서 이스라엘 민족신을 조선피플 chosen people이라고 했으니, 이것이 곧 그들 사상의 고향을 가리키는 환국桓國, 배달국倍達國, 고조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라고 반문하고 있다.

배달국 태우의 환웅의 막내아들 태호복희씨

복희와 여와는 배달국 제5대 태우의 환웅천황의 13남매 가운데 막내아들과 고명딸로서 기원전 3528~3413년의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 무렵 우사雨使의 직책에 있던 태호 복희씨가 환국桓國시대의 천부경을 바탕으로 역易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환역桓易이다. 이 환역이 나중에 주나라에 전해져 주역이 되었다. 이 환역의 또 다른 명칭이 복희팔괘 또는 선천팔괘로 태극기의 원리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환역을 만든 태호복희씨는 역사에 역리의 원조로 큰 자취를 남겼으며, 또한 그의 천天사상과 어진 인仁가르침은 뒤에 공자가 이어받아 유교를 창시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기원전 3418년 맏형 다의말이 아버지 태우의의 뒤를 이어 배달국 제 6대 환웅천황으로 등극하자, 앞에서 이야기 한바와 같이 ‘태호 복희’씨는 누이동생(이복동생) ‘여와’씨와 함께 배달국을 떠나 서쪽의 진陣에 이르러 터전을 잡고, 계속 서쪽 진출을 꾀하여 메소포타미아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그러나 영민했던 태호복희씨도 천명은 어쩔 수 없었든지 세상을 떠났고,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된 여와씨는 오빠이자 남편인 태호복희씨의 유지를 받들어 메소포타미아에 지속적으로 선정을 베풀었다. 바로 이러한 여와씨의 덕교德敎가 그 무렵 사람들의 의식 속에 여와 신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이것이 나중에 성경에 수록되어 현대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태호복희' 씨의 성은 원래 새 중의 새인 봉鳳과 같은 의미인 풍風씨였는데, 이것이 인류 최초의 성이다. 그러나 15대 만에 대가 끊겨 풍골 좋다, 풍채 좋다, 풍신 좋다는 등의 용어만 남기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대신 2순위에 있던 염제 신농씨의 강시성이 되어 그 자리를 차지하여 다시 인류 최초의 성으로 자리매김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권오석은 스타인이 복희 여와도를 발견한 옛 고창국에 대해 여와의 신화는 중원의 원주민이 지나(china)인이 아니었음을 시사한다. 그 원주민이란 오늘날 지나(china)의 서남 변경에 자리한 산악지대의 소수 민족인 묘족이나 야오족이라고 한다고 하여, 곧 고창국이 옛날 동이족의 일파였음을 시사했다. 또한 이일봉은 고창국의 지명인 투루판을 삼한의 하나인 번한 (또는 변한)으로 추정했다.

 
▲ 엘리자베스 케이츠(Elizabeth Keith, 1887-1956). 스코틀랜드 출신의 여류화가. 여러 차례 일본과 한국을 방문하여 정감어린 시선으로 이 땅의 풍물들을 그렸다. 그녀는 한국을 무척 사랑했다고 전해진다. 화풍은 섬세하고 잔잔하다. 그녀의 화집 [Old korea](1919)에 실려 있는 그림중 <사당에서>라는 그림이 있는데,그림에서 보듯이 단군성조에대한 예를 올리는 모습인데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사당등에서 단군왕검에 대한 예식이 올려진듯 하다.


청동기 발굴 유적지(청동문명의 주역 예맥족=단족의 이동루트)




환단고기에 단국을 세운 檀族이 나오는 <구약성경>의 기이한 예언

기독교사가 뒤집어질 역사적 진실이 규명된다
지금의 유태인들은 백인종과 혼혈족으로 고대 순수 황인종이 아니다

<구약성경> 창세기에는 기독교인들을 흥분시키는 이상한 예언이 하나 있다.
“유다(유대민족)은 사자새끼로다.홀(왕권)이 함께 하는데,실로(구원자)가 올때까지다.단(단군민족)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와 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毒蛇 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창49장)

이 창세기 49장의 예언내용은 단군민족이 유대민족을 대신할 미래 구원민족으로 하나님이 선택한 정통성을 가진 진짜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의미가 된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5백년전 남사고 선생이 예언한 격암유록에 기록한 정도령(바른 도가 내린다)을 우리 민족이 그토록 고대한 이유이기도 하다.

<구약성경>에는 유태인의 원족源族으로 12지파가 나오는데, 12지파 중에 유태인의 역사에서 어디론가 사라진 단지파에 대하여 비상한 관심을 보인다. 사라진 단지파가 어디에선가 나타나서 이스라엘의 백성을 심판한다고 예언한 것이다.




우리 역사에서 단족으로 볼 수 있는 인종은 치우천왕이 다스리던 청구국靑丘國이 사라지자, 역사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단국檀國이다. <구약성경>에 실린 단지파를 추론해 보면 단국檀國을 세운 단족檀族 볼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들이 이스라엘 쪽에서 동쪽으로 오지 않고, 동쪽에서 이스라엘 쪽으로 갔다가 다시 왔다고 볼 수 있다는 점이다.즉,이스라엘민족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슈메르 갈대아 우르에서 떠난 역사적 사실이 그것을 말해준다.다시 말하면 12환국의 하나인 슈메르국에서 고대 한국인 아브라함이 서쪽으로 이동하여 그의 후손인 이스라엘12지파중 하나인 단지파(예맥족)가 청동기문명을 가지고 다시 동북방으로 이동하여 단군조선을 세운 것이다.

[한단고기-삼신오제본기]에 나오는 [단국]을 세운 분은 천일태제天一太帝로 단군왕검의 조부가 되거나 처조부가 되는 분이다. 그를 단군왕검의 조부가 되거나 처조부가 된다고 아리송한 표현을 한 것은, 당시가 마고삼신을 숭상하는 웅녀족熊女族이 다스리는 모계사회였으므로, 천일태제를 웅족의 모계혈족으로 보아서, 천일태제가 최고의 권력자인 웅녀의 지시를 받아 단국을 세웠을 것으로 보아, 단군왕검의 처조부라고 한 것이다. 단국은 천일태제, 지일홍제, 태일성제의 3세가 존속했던 나라이다. 태일성제는 지일홍제의 태자가 되어 단국을 승계하였고, 무진년(BC 2333년)에 단국의 국호를 배달나라로 고쳤고, 그로부터 10년 후에 배달나라의 국호를 조선으로 고쳤다. (<조선기>)3대까지 존속했던 나라가 나라 이름을 두 번이나 고치고 역사에서 퇴장하게 되었는데, 이는 당시에 나라의 운명을 좌우한 사람들이 역사의 표면에 나타난 남자들이 아니고 역사의 뒷편에 숨어서 역사를 이끌어간 여자였다고 볼 수 있게 하는 부분이다.

당시에는 김씨니 이씨니 하는 부계혈통을 의미하는 씨칭氏稱이 별 의미가 없는 시대로 모계족성母系族姓을 성으로 쓰던 시대였다. 檀國의 檀은 태양신을 의미하는 문자인데, 웅녀를 태양신으로 보아 단으로 표현했을 것으로 보게 되는 시대이다. 그러므로 모계사회의 일원이었던 당시의 사람들이 숭상했던 태양신은 남신이 아니라 여신이라고 보면 된다.

만주와 한반도의 투착족인 마한족의 조상인 마고는 후손에게 천부삼인天符三印을 마고의 대통을 이을 후손에게 전수했는데, 천부삼인은 해·달·북두칠성을 의미한다. 해와 달은 여신으로 보고 칠성은 남신으로 보았다.

유태인의 역사에서 단족이 사라진 것은 단족이 여신인 태양을 숭상하는 족속으로서 남신을 숭상하는 다른 유태원족과는 질이 다른 민족이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단족이 어떠한 종족인가는 위에 든 예언에서 밝혀진다.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간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창49:16-18)

단지파는 레바논의 동쪽에서 출발하여 동북쪽(주, 동북쪽은 북두칠성이 뜨는 방위이다)으로 옮겨 가며, 시리아·이락·이란을 통과하여, 중국본토 북부의 알타이산맥 밑에서 살면서 알타이어를 사용하게 되었고, 히브리어는 잊어버렸다. 머리가 검은 이들이 몽고로 이주하였고, 만주로 이동하여 대동강 가에서 단군조선을 창건하였다.

“유다(유대민족)는 사자 새끼 같음이여, 홀(王權)이 함께하는데 실로(구원자)가 임할 때까지로다” 라고 한 예언이다. 유다를 강한 사자새끼에 비유하여 말했지만, 앞으로 나타날 단지파가 뱀과 독사가 되어 사자를 물어 죽이리라고 예언한 것이다. <성경>에서 유태민족에게서 구원자가 나오지 않고 단에서 나온다고 못을 박았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500년전 우리민족의 미래을 예언해놓은 조선시대의 예언자 격암 남사고 선생의 [격암유록]내용과도 일맥상통한 내용이며,불경의 미륵불출현과도 일맥상통한 내용이다.

▲  '비파 청동검'은 만주를 포함 유라시아 대륙에서 발굴된 청동검 특징이고,'세형동검'은 한반도에서 변형된 청동검이다

이 예언에서 단족을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로다”라고 규정해 준 것이다. 뱀과 독사는 한국 12제국시대에 한국에 속해 있던 풍이족風夷族의 일파인 수메르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풍이족의 풍風에는 충虫이 들어가 있는데, 이 충은 살모사를 의미하는 문자이다. 살모사殺母蛇는 어미를 죽이는 뱀이라는 뜻이다. 이 살모사가 풍이족의 인종아이콘이 된다. 풍이족이 세계 방방곡곡에 퍼져나가면서 뱀을 인종 아이콘으로 퍼뜨렸다. 그 대표적인 것이 작은 뱀을 양손에 들고 있는 성창盛娼의 여신 아스타르이다. 아스타르는 그리스가 남신인 제우스에게 정복당하기 전에 그리스를 다스리던 여인국의 주신이었다. 그는 매년 성창을 열어 그의 백성들이 임신할 수 있게 하였고, 이렇게 하여 태어나는 자들을 백성으로 삼았다. 이러한 유습을 퍼뜨린 인종이 풍이족의 일파인 수메르였다고 본다.

유태 땅에 새로운 신으로 등장한 남신 엘로힘은, 성경학자들에 따르면, 복수複數의 신이라고 하는데, 그가 복수의 신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당시의 사회가 여신이 다스리는 성창의 시대였으므로, 남신을 단신單神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모계사회의 사회적 기풍의 영향을 받았던 때문이었을 것이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읽고 오류에 빠질 수 있는 부분이 다음과 같은 것이다. 이들은 단족이 유태족 12지파에서 나와 동쪽으로 와서 고조선을 건국하였을 것으로만 추론한다. 그러나 반대로 오래 전에 우리 선조의 일파가 서쪽으로 가서 유태족의 원족이 되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들 기독교인들의 역사인식은 아담과 하와가 인류의 조상이라고 하는 데에서 출발한다.

▲ 서울 대학교 히브리어 전문가인 신사훈  박사께서 고조선 와당에 씌여 있는 고대 히브리어를 해독한 것이다 . 또한
고대 히브리어가 씌여져 있는 단군 지석이 백두산에서 발견되었다.1911년 일제 식민지가 시작된 무렵 백두산에서 벌목을 하던 일본인이 알수 없는 글이 씌여 있는 지석(誌石)을 발견하고 평북 도청에 옮겨 놓았다.그러나 해석 할 길이 없어 당시 의주 천주교당에 와있던 프랑스 천주교 신부에게 판독시킨 결과 고대 히브리어로 씌여진 단군 지석임을 알게 되었는데 압록강 건너 안동현 천주교 신부도 와서 히브리어로 된 단군 지석임을 확인하였다. 그 이후 단군 지석은 일본인이 가져갔다. (평북 의주 출생 독립운동가 고정록씨 증언)

우리 단군 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이 생활습관이 너무 닮은 것이 많다. 같다는 것을 몇 가지만 들어 보면, 제사법이 같다, 사람이 죽으면 베옷을 입고 [아이고 아이고]하며 곡하는 것이 같다, 산소마다 돌 제단이 있다, 또 장작을 쌓아놓고 염소나 양을 잡아서 불태우며 제사를 지냈다(우리나라에서도 비가 안 오면 기우제를 지낼 때 장작을 쌓아놓고 소를 잡아 올려놓아 불을 지르며 제사 지냈다), 두 민족이 다 같이 흰옷 입기를 좋아하여 백의민족白衣民族이라한다, 양반, 상놈하는 제도가 같다,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정조관념이 같다, 부녀자들이 물동이를 이고 물을 깃던 것이 같다, 맷돌질, 도리깨, 농사법이 같다, 언어 중에 기본적인 언어인 에미 에비(엄마, 아빠)가 같다, 음식이 맵고 짜고, 부초와 마늘을 쓴다, 또 향어를 먹는다, 골상이 같다, 두뇌가 다 우수하다, 키가 작은 것이 같다, 이스라엘의 초막절풍습과 추석풍습의 동일성 등 절기節氣 지키는 것이 같다는 등등...... 대동강 변에서 출토된 기왓장에 히브리어가 새겨져 있으므로, 단족의 이동을 증명할 수 있다.

▲ 치우천황 ‘귀면와(鬼面瓦)의 변천과정'의 사진 ①과 ②는 평양부 림원면 상오리에 출토된 와당의 상단 중앙에 새겨진 모양이며 <성도가 모여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된다, 잠언을 지휘하는 사사가 통치한다>라는 고대 히브리어(BC11세기 문자)가 새겨져 있다. 따라서 기원전 8세기초 고조선 시대의 유물이다.  사진 ③과 ④는 지린성(吉林省) 지안(集安)에 있는 광개토대왕릉 유적지에 발견된 것으로 기원후 5세기에 제작된 와당유물이다.






 '성경'을 읽은 사람은, 통사의 흐름을 모르고 단편적인 역사만을 가지고 역사를 추론할 때, 단족이 이스라엘 쪽에서 왔다고 확신하게 되는 경우와 같은 해석이 나오게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 역사를 한반도 황해지역의 마고(마고지나시대.삼신시대)->한반도의 황궁(황궁시대)->만주.시베리아의 유인·한인(12제국시대.풍이족시대)->만주의 한웅(배달나라시대.구려족시대)->쥐나대륙의 치우천왕(배달나라의 청구국시대)-> 천일태제(배달나라의 단국시대)-단군왕검(단군조선시대)으로 이어지는 통사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우리의 역사가 풍이족시대에 유태 땅으로 수출되었다가, 동이족시대에 그 일부가 조상이 떠났던 고토古土로 회귀하였을 것으로 보는 유라시아 대륙을 관통하는 폭 넓은 해석이 가능해 진다는 것이다.   

▲  태호복희씨가 전해 주었다는 슈메르인들의 쐐기 문자(왼쪽)와 고대 동방족(한국인들)의 갑골문자(오른쪽)-슈메르어와 현대 한국어는 발음과 의미가 거의 같다(예: 엄마, 밭, 그, 나, 길, 아비, 님 등)

고대12환국->슈메르->이스라엘->기독교(성서)

하나님의 신앙은 배달국의 일신교, 고조선의 천신교(소도), 부여의 (대천교)영고, 동예의 무천, 고구려의 경천교(동맹), 신라숭천교(팔관회)등 하나님을 숭배하는 사상이 왕의 엄명으로 내려졌고, 왕이 직접 신하를 거느리고 팔관회에 직접참석하여 하나님께 천제를 지냈으며, 국가 종교, 민족종교로 승화시켰다.

슈메르 관련 한단고기 기록

1. 제15대 벌음단군(BC1661년)재위 10년 7월에 우루 사람 20가정이 투항하였다.
2. 재위 50년에는 슈메르 사절단이 조공을 바쳤다.
3. 제15대 대음단군, 제27대 두밀 단군은 천해가 물이 넘어 사라이산이 무너져 많은 백성이 수해를 당했을 때 슈메르에 구호물자를 보냈다는 기록이 있다.

고대 슈메르어와 현대 한국어의 언어의 구조와 의미와 발음은 같다.

12환국의 분국 슈메르어 한국어

ABAB(father, prince) 아바, 아버지
A-LA(Human Spirit) 얼, 인간의 정신
ARARI(Desolate plate) 아라리, 아리랑 아라리
AN(god of Heaven) 한(桓, 汗, 韓),하나님
BAB-BAR(BAR-BAR): 맑, 맑다, 광명, 인원
BAD(wall) 벽 BIR(Prayer) 빌다, 기도
BIR(to shine) 빛 BU(blow) 불다
BAR(other, another) 밖
BUR(separate) 벌어지다
DU(a mound or heap) 둑
DUB(cover) 덮다
DUG(water pot) 독
GAL(to flow) 가람(江)
GIR(way) 길
GAR(to grindor) 갈다(멧돌로)
GUL(picture, sculptured) 글, 그림
GAL, GALA(a piece, portion) 갈레
GAM(s sort of swornm) 검
GAM-MAL 감-말:검은말:낙타
GE(The ear) 귀
GE(end) 가(끝부분)
GEN(to go) 간 간다.
GUN(Country) 군(郡)
GUR(Cove) 굴(동굴)
Gush-kin(gold) 구지

본래 우리 한족의 원어로서 삼국시대까지도 금을 구지라 하였음. Kin은 누런 황금을 뜻한다. 봉황의 상징과 같은 동양인의 공통점, 역사의 뿌리가 같다면 반드시 닮은꼴이 있기 마련이다. 슈메르의 언어와 현재의 언어와 현재의 한국어를 비교하여 보자. 여기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문자와 발음의 변천원리를 간단히 배워두고 넘어가자.음운의 변천은 문화와 유적의 원뿌리를 밝히는데 중요한 수단이 된다.이와 같이 기초 단어가 의미까지 모두 같다. 특히 조사를 사용해서 문장의 의미가 달라지는 언어는 교착어의 유일한 특징이라 할수 있다. ~로, ~가, ~의 , ~를 와 같은 조사를 사용하는 언어는 교착어가 유일하다.

교착어를 쓰는 종족은 전세계적으로 어떤 민족인가? 동이족 계열 뿐이다. 터키도 교착어를 쓴다. 어순체계가 약간 다른데 터어키에서는 현재에도 학교에서 국사시간에 한국을 형제국이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터키의 역사 교과서는 2000년전에는 한국과 터키는 같은 민족이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외 지구촌의 소수종족중에 교착어를 쓰는 곳이 그외 몇몇 종족은 중국의 묘족과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교착어를 사용한다.

세계문명의 근원

1. 북만주 송하문명(BC3890년) - 한웅 배달국 문화 시작 - 편두풍습의 기원
2. 황하문명(BC3000년경) - 배달국의 복희천황이 이룩함
3. 유브라데 문명(BC2600년경) - 치우천황에 의하여 패전하여 도망한 소호금천(엘린영웅)이 슈메르(유브라데)문명을 꽃 피웠다.
4. 인더스 문명 - 배달국15대 치애특천황 : 티벧과 인도 점령(BC2500년)

A. 한국어와 갈대아(슈메르:수밀이국) 언어적 비교에서 나타난다.
한국어와 슈메르어는 발음과 언어구조가 같은 교착어다. 이와 같이 우리 민족의 순수한 말과 슈메르어가 본질적으로 유사성이 많다는 것은 우연의 일이 아니다.

B. 복희문자와 창세기(1장 - 3장) 내용의 신관과 창조의 섭리가 같다.

C.H. 고든 박사는 슈메르 사람은 동방에서 갔으며, 슈메르 사람들이 근동에서 들어갈 때에 고대적 문자를 가지고 갔다고 했다. 그리고 일본의 우에노(上野景福)씨는 슈메르의 설형문자는 복희문자라고 했다. 이스라엘 민족의 신관(창세기)이 우리 민족의 신관과 처음부터 일치하였다는 사실은 영국의 .R.Nelson 박사의 '한문과 창세기' 증거에서 밝혔다. 성서의 사본이기도하는 쿰란 공동체(세례요한공동체)의 사해문서에서는 고대 한자어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다

이스라엘과 성서와 예수사상의 뿌리<슈메르<한국

인간창조의 이야기
 

구약성서(창세기 2장7절)-야훼 하느님께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후한시대의 문헌 ‘풍속통의(風俗通義)’-천지가 개벽되어 사람이 있지 아니 하였는데 여와님이 황토를 다져 사람으로 만드시고 힘써 진흙중에서 사람을 건져내다.(風俗通義又稱俗說天地開闢未有人民女 禍搏黃土作人劇務力不暇供~)

환인시대부터 전해 오는 것을 고구려의 을파소가 정리한 '참전계경(參佺戒經)'-여와(태호복희 여동생)님이 흙을 이겨 사람형상을 만들고 혼령을 불어 넣어 7일만에 이루어마쳤다. (창세기 내용과 같다)


창조설화와 관련한 구약성서 창세기의 내용은 한민족의 경전을 표절한 것이다. 성서와 기독교는 중동문명(슈메르)의 영향을 받은 팔레스틴 산물이다. 즉,12환국->슈메르(우르)->이스라엘(아브라함) 신약성서 복음서의 예수계명은 한민족의 경천애인 사상이다. 예수는 흰옷을 입고 산속에서 도를 닦던 세례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첫째,하나님 사랑(경천)과 둘째, 이웃사랑(애인)=한민족 신앙사상
슈메르 초기 유적지인 아모르에서 발굴된 검은 머리의 편두형 유골은 이집트-인더스-그리스-히브리문명 등 서양문명의 뿌리인 슈메르인들이 동북 아시아에서 이주해온 한국인들임을 증명했다. 편두형은 바로 고대 동북아시아인들의 특징이다. 슈메르인들의 언어가 지금의 한국어와 발음과 구조가 같다. 또한 풍습(순장-씨름-60진법 등)이 같다는게 입증되었다. 미국인들이 이라크와의 전쟁에서 슈메르 유적지에 무차별 폭격을 가한 이유일 것이다. 이집트 피라미드도 고대 한국인들의 티우 왕조가 건설한 것이다. 스핑크스와 무궁화 여신의 얼굴은 전형적인 동북 아시아 여성얼굴이다.

한반도->고대 12한국->슈메르(수밀이)->이스라엘
편두형은 북만주 송화강 지역에서 발굴된 유골들이 가장 오래되었다. 성경 창세기의 창조.에덴.노아.바벨탑설화의 원형은 이들 슈메르인들의 길가메쉬 서사시들에서 가져온 것이며,구약성서의 잠언. 욥기. 시편 등도 모두 슈메인들의 문헌에서 가져와서 수정 편집한 책들입니다. 슈메르인들은 다신론과 일신론을 모두 공유하고 있는 개방적인 사람들이였다. 우리 한국민족의 우주관(세계관)인 다(많다)즉 일(하나), 일(하나)즉 다(많다)라는 [한]사상에서 나온 신앙관이다. 그리고 이것은 오늘날 현대 물리학에서 온 우주 속에 가득한 중성미자(일반빛보다 빠르고 충돌없이 시공을 초월한 빛)로 입증되고 있으니 우리 한국 민족(동방족)은 우주.철학.수학.물리학적 원리를 담고 있는 '천부경'이 입증하듯이 고대로 부터 우주를 인식했던, 가히 우주민족이라 할 것이다.


남미 페루에서 발견된 인디언들의 편두 유골

편두 : 동이지역에서는 일찍부터 편두 풍속이 있었다.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 제2권에는 만주지방에는 옛날부터 편두하는 관습이 있어 어린아이 때부터 와구(臥具)를 통하여 머리통 모양을 인위적으로 편두형으로 만들었다고 적었다.
 
이러한 편두풍습은 갓 태어난 어린아이의 두뇌를 좋게한다는 취지에서 나온 것으로 주로 지배계층의 풍습으로 알려져 있으며, 슈메르문명의 초기 유적지인 아모리유적지에서도 발견되었다.그리고 이러한 편두 풍습은 고대 한민족의 풍습으로 북만주 송화강유역에서 발굴된 유골이 시대적으로 가장 앞선 것으로 나온다.그리고 이러한 편두풍습은 북만주에서 기원한 흉노(훈) 등 북방 유목민들('흉노'의 기원은 단군의 신하였던 욕살 '색정'이 단군에게 문책당하여 귀양한 땅이 바로 흉노족의 땅인데, 이 색정이 바로 흉노족의 조상이라고 '한단고기'에 기록되어 있다. 단군이 귀양보내기 전에 색정을 감옥에 가둔 것으로 보아 색정은 상당히 호전적인 인물이였지 않나 생각한다)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전파되었으며,당시 남북으로 양분되어 있던 북방 유목민들인 흉노족의 일파가 진시황의 탄압을 피하여 한반도로 이주하여 고조선 유민들의 나라인 가야와 신라에 유입된 흉노인들의 무덤에서도 발견된다.

따라서 이집트.그리스.인더스 등 서양문명의 근원이 되는 슈메르인들은 지구라트가 증명하듯이 고산 숭배신앙을 가지고 있는 한반도에서 기원한 동북 아시아 고대 한국인들이 실크로드를 따라 메소포타미아로 이주하여 건설한 문명이다. 기원전3-4천년전의 슈메르인들의 언어.풍습.체형.봉황숭배.10진법.씨름석상 등 지금의 한국인들의 체형과 풍습이 거의 동일하여 우리 한민족과 핏줄이 동일함을 증명하고 있다.





이리문 08/01/30 [15:28] 수정 삭제  
  우선 귀하의 변에 다소의 노력이 보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생각만 해 봤을 뿐 기독인의 입장에 대하여 한번의 대화도 없이 그냥 상상만으로 쓴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여와와 여호와에 대하여는 설로 치부되었으니 변천등의 말에는 론을 하지 않겠습니다.
2166년전 아브라함이라고 년도를 명기했는데 그 전에는 기원전 1200년 전 모세라고 명기를 하고 있어서 기독교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이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아주 무지함의 극치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연대의식과 족보가 무너졌다 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복수로 명기되어 있어서 유일신이 무너졌다라고 했는데 성경은 읽지 않고 십계명만 한번 읽은자의 처사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때로는 복수로 또는 과거형과 현재 진행형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분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 구분을 못하고 단수와 복수의 사용처를 뜻을 모르고 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성부성자성령이 태초부터 함께 있었습니다. 예로 요한복음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라고 되어 있어서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이 아니라는 예기를 하고 있으며 이런 차원에서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의 유일신을 예기한 것이지 오직 한 사람의 하나이신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한의 예기나 모든 내용들이 정말로 억지 끼워 맞추느라 수고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참고로 성경은 지금으로부터 최고 3400년 이전에 씌여진 책입니다. 우리 고구려의 역사와 맞추려면 시간 계산을 잘 해서 맞추십시요. 최소한 신약이라고 할지라도 약 2000년전에 씌여진 책임을 알고 론을 펴시길 바랍니다.
기타등등 아주 할 말이 많습니다만 단지 님의 말을 비방이나 기독교의 옳음을 논하는 지면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줄입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우선 최소한 상대를 어느정도 알고 예기를 해야지 우선 내 생각이 그렇다고 하여 마구 쓰는 행위는 모든 지각있는 언론인 까지 상처를 받게 합니다.
전체적으로 문서를 대폭 수정을 하시든지 자신이 없는 내용은 삭제하여 좀더 의미와 살아있는 펜을 들어야 할 줄로 생각됩니다.
저도 한민족이며 한국인입니다.
민족주의 민족주의로 온전히 서야됩니다.
독자 08/01/31 [02:02] 수정 삭제  
  상위 내용에 문헌과 땅속에서 출토된 고대 히브리어 문자 와당를 보고 그런 소리를 하시면 안 됩니다...AD 321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만들어진 기독교 3위1체 교리 논쟁이 아닙니다.그리고 3위1체 사상은 한민족의 3신 사상에서 근원합니다..그리고 이런 삼신사상은 유교와 불교와 기독교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교리형태입니다. 고고학적으로 한국->슈메르->이스라엘은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진실이 아니겠습니까? 역사의 진실을 증명해 주는 땅 속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부정하는 건 쓸데없는 고집이자 주관적 관념에 불과한 의식입니다.
45 08/03/16 [13:03] 수정 삭제  
  원래의 기독교에는 그런 개념조차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기독교가 로마로 건너가서 로마의 콘스탄티노플 회의인가에서 지들 멋대로 밀실에서 삼위일체 이론을 만들었다고 하두만, 사실 삼위일체라는게 이론적으로 말이 안되지, 유일신이라면서 삼위다, 이게 무슨 허깨비 풀뜯어먹는 소리냔 말이다, 내가 성경을 아무리 뜯어봐도 삼위가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여호와는 오직 한분 뿐이라고 하며 기름을 먹인 장막에서 거하며 장로들을 만나 대화한다고 나온다, 그럼 여호와가 인격신이라는 말이 가능해지는거다, 즉 사람이라는 거다, 사람인데 다만 영(靈)이 일반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이 말을 쉽게 이해할려면 불교에 이런 말이 있다, 모으면 일(一)이요 흩으면 만사(萬事)다, 혹 만물(萬物)이다라고 말이다, 즉 모든 만물에 정령이 깃들어 있다고 하는 정령 사상이 여기서 나온다, 중들이 수시로 하는 이야기가 있다, 부처는 어디 있는가, 하다못해 똥에도 부처가 들어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기독교도들에게는 좀처럼 이해가 안될 것이다, 이것을 또한 이해할려면 삼역대경을 읽어보라, 하느님의 신이 이 우주에 어떻게 운행이 되는지를 밝히는 책이 삼역대경이다, 깊이 쓰고 싶지만 더이상 이야기해 봐야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 터이므로 각자가 알아서 공부를 해봐야 한다, 일방적인 즉 기독교에서 목사들이 말하는 교리나 성경 해석만으로는 절대 하나님을 이해할수가 없다, 그래서 지들만 하나님을 믿고 있는것으로 대단한 착각들을 하게 된다, 삼역대경 이책이 천도교의 아류에서 나왔다는 것을 기독교인들이 알기나 할까?
서정 08/09/09 [00:04] 수정 삭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 글이 어떤이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평생을 진리인줄 알고 맹목적으로 믿는 신앙은 참 신앙이 될 수 없을 겁니다.
도시갈매기 10/04/07 [19:35] 수정 삭제  
  1
학자 10/04/14 [09:53] 수정 삭제  
  Chosen people............................................ 역시 식견이 탁월하시군요. 아울러 조선일보도 선택된 신문사라는 의미일 것이라 유추해 봅니다. 아메리카, 잉글랜드, 프랑스라는 국명들도 알고보면 한국어의 미국, 영국, 불란서가 변해서 된 이름들입니다. 조지 부시라는 이름도 좆이 부시시 일어난다는 의미의 한국어를 상징적으로 변용한 예라 하겠습니다. 이런 예가 많습니다. 기억이라는 의미의 'Memory'는 원래 '매몰이'인데 매 몰이, 즉 매를 몰아 맞는다는 의미로, 매를 몰아 맞을 경우 기억이 안날 수가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말입니다. 열심히 영어공부 합시다.
백라 10/09/20 [17:29] 수정 삭제  
  Chosen people............................................ 역시 식견이 탁월하시군요. 아울러 조선일보도 선택된 신문사라는 의미일 것이라 유추해 봅니다. 아메리카, 잉글랜드, 프랑스라는 국명들도 알고보면 한국어의 미국, 영국, 불란서가 변해서 된 이름들입니다. 조지 부시라는 이름도 좆이 부시시 일어난다는 의미의 한국어를 상징적으로 변용한 예라 하겠습니다. 이런 예가 많습니다. 기억이라는 의미의 'Memory'는 원래 '매몰이'인데 매 몰이, 즉 매를 몰아 맞는다는 의미로, 매를 몰아 맞을 경우 기억이 안날 수가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말입니다. 열심히 영어공부 합시다.
리브라 12/11/12 [12:45] 수정 삭제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더욱 잘 이해가 됩니다.
주옥 같은 내용들 감사합니다!
퍼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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