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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보통사람이 아니다. 일희일비 하지말자'

그의 머릿속엔 민족과,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국민이 제일먼저일 것이다.

강욱규 시인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7/09/07 [17:33]

'문재인은 보통사람이 아니다. 일희일비 하지말자'

그의 머릿속엔 민족과,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국민이 제일먼저일 것이다.

강욱규 시인칼럼니스트 | 입력 : 2017/09/07 [17:3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강욱규시인칼럼니스트] 문재인을 오늘 처음 본 것처럼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를 보아오고도 모르는지?

 

당대표시절부터 대통령이 되기까지 심장을 스스로 도려내야할 듯한 범인(凡人)이 인내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일언반구 한마디 자기변호도 없는 전형적인 내강외유한 사람이다.

 

보통사람의 특징은 일희일비가 가득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문재인은 보통사람이 아니다.

 

긴 언설을 필요없고,

 

그는 노통의 실패를, 친구의 실팰글 누구보다 뼈아프게 경험했고

 

그의 머릿속엔

 

선수양하는 스님이 죽기살기 화두하나에 매달리듯

 

제일 먼저, 민족과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국민만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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