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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금열 2020/06/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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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시조 추모대제 12년(기원전 26년)에 황룡국(黃龍國)은 고구려에 복속하여 역사 속으로 멸실되었으나 황룡국의 국왕이었던 우인(于仁)의 후예는 고구려 왕조에 명문벌족으로 대성족을 이루었습니다. 우인의 후예는 단일성씨로 가야국에서 악사로 활동한 우륵의 시조와 고향을 양분할 때 우륵의 시조는 황룡국의 우인이 부합하며, 우씨가 번성하여 분파를 형성하면서 도처에 세거했는데, 그 가운데 우륵의 고향은 《삼국사기》에 “악사 성열현인 우륵”에서 성열현은 미상이나 백제 성열성은 지금의 청풍에 성열성이 소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륵 가야국 성열현 사람”은 “우륵 청풍 성열현 사람”으로 정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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