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대구 동구청 사랑의 성금 전달순수 기부 모임‘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 대구 동구청 사랑의 성금 전달[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된 분들의 순수한 기부 모임인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총무 윤준혁)’이 지난 20일(화) 동구청을 방문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30만원을 전달하였다.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 은 세무, 제조업, 자동차부품업, 도매업 등 지역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11명의 회원들이 순수한 기부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으로 2014년 12월부터 매 분기마다 대구ㆍ경북권 관공서에 성금을 전달하여 왔으며, 금일 기부로 총13회 누적 기부금은 36백만원에 이른다.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 윤준혁 총무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 는 바람을 남겼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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