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부산 남구 대연1동주민센터(동장 김경철)에서는 2017.10.11.(수) 익명의 기부자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 15포(10킬로)를 기탁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연1동주민센터에 택배가 배달됐을 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연락을 취하였지만, 기부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평범한 이웃으로 남기를 요청하였다.

김경철 대연1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정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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