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합] 5914주년 제주개천대제의 천헌·지헌·인헌…한웅천황과 개천절행사

임진미 기자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7/11/20 [23:19]

[종합] 5914주년 제주개천대제의 천헌·지헌·인헌…한웅천황과 개천절행사

임진미 기자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7/11/20 [23:19]

 

▲ 박종호 선생께서 고천문을 하늘에 봉행하고 있다.     © 김일미 기자

 

[홍익 통일 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임진미 기자] ‘제주개천대제행사위원회(위원장 박진우)’의 주최로 20일 오전 전국 28개 민족문화역사단체가 모여 제주 한라산·성산일출봉 천제단에서 제5914주년 개천대제를 거행했다.

 

이날 박종호(96) 대회장은 천제단에 國祖聖靈 居發桓桓雄天皇 降臨하시옵소서하고 제단 주위에 술을 붓고, 제주 이중희선생이 3배를 올리자 참석한 인사들도 4배의 5914주년 기념식 시작을 알렸고, 박종호 집전이 ··告天文을 봉독하고 박진우 주유인이 낭독했다.

 

▲ 박진우 선생이 주유인을 맡았다     © 김일미 기자

 

이중희·윤옥조·정승일 天獻祭主 3인은 술을 따르고 三六大禮, 박홍철·윤귀남·이주형 地獻祭主 3인은 술을 따르고 三六大禮, 한동주·리복재·박진우 人獻祭主 3인은 술을 따르고 三六大禮로서 지극히 를 올렸으며, 天符經 3회 낭독하고 전체가 3배를 올렸다.

 

이어 모두가 함께하는 개천대제 본 행사를 진행하며, 5914년 전 한웅천황이 하늘의 명을 받아 홍익정치를 펼쳤던 정신을 이어받아 남북대결이 아닌 자주적 평화통일과 홍익인간 · 재세리화의 이념으로 지구의 평화를 기원했다.

 

▲ 이중희 선생께서 천헌제주를 맡았다     © 김일미 기자

 

다음은 박종호 선생의 한웅천황과 개천절 행사 전문을 소개한다.

 

▲ 행사관계자 기념사진     © 김일미 기자

 

한웅천황과 개천절행사

 

桓雄天皇開天節行事建國記念行事가 아니다.

 

개천은 글자 그대로 열개() 하늘 천() ‘開天하늘 문을 연날 이다. 좀 더 설명한다면 한단고기에서도 지적 한 바와 같이 임승국(번역 주해) 한단고기 31p- 33p- 35p에서 지적한대로 31p -33p  개천절 날에 단군을 기념함도 아니 된다.

 

개천절 날 단군은 태어나지도 안었다. 단군사화 운운 하는 것은 무지한 짓이다.

 

주해: 즉 개천절 날은 단군의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 이니라.開天:雄紀1565103일 개천절 날을 기해 국조단군 할아버지께서 하늘의 제천의식을 지내고 제위의 오르시어 단군의 자리의 오르신 날이다. 나라이름을 조선이라 하시였다.

 

{[현재 관공서나. 일부 민족단체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환웅천황의 개천과 단군께서 나라를 세운 개국기념일을 함께 축하는 날로 그 뜻을 정하되 환웅천황의 개천의 참 뜻을 더욱 높이어 개천의 본뜻을 바로 세워야한다.]}

 

35p- 하늘에 제사지내고 :()자가 ()자와 같은 뜻이 있으니 하늘에 제를 지낸다는 뜻이 있다.

 

개천은 건국을 기념하는 행사는 아니다. 단군왕검게서 개천절 날을 기해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보아야한다.

 

그러나 우리가 주의할 일은 배달국의 환웅천황의 개천사상과 홍익인간이념의 본뜻이 실천되고 남북통일과 민족의 동질성이 회복되기 전 까지는 통일과역사회복의 중심이 되는 배달국의 통치이념을 이어받은 단군조선의 국조 단군할아버지의 건국이녀인 국시(國是)를 실현하는 대의 최선을 다해야한다.

 

이는 환웅천황의 개천사상을 실현하고 또한 우리민족의 기본 신앙이 제천(祭天). 개천(開天) 임을 재확인한다. 개천절의 참뜻도 여기에 이는 것이다.

 

그리고 開天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은 하늘 땅 사람 등 만물의 일체(一體)를 의미한다. 는 막히고 닫히거나. 너무나 커서 까마득하거나. 너무나 작고 미세(微細)하여 육안(肉眼)으로 볼 수없는 것을 (드러내 보인다는 뜻)이다.

 

예컨대. 開天은 해와  달과 별들의 운행(運行)  천문현상(天門文現象)의 구조(構造)와 법칙(法則). 인체계의 조직과 기능(人體系造織機能). 그리고 사물의 성격과 기능(事物性格機能등을 파악하여 그 이법(理法을 드러내 보인다)  뜻이다.

 

人體天門에도 혼()이 들고 나는 곳이 있드시. 하늘에도 처문(天門)이 있을 수 있다바로 인체(人體)의 천문과 하늘의 天門을 열고 들어가면. 혜안(慧眼)이 열리고 대각대통(大覺 大通)하여 天門 .

 

현상(現象):(지각 할수 있는 사물의 모양)人體의 오장육부(五藏肉腑)를 두 눈으로 보듯 드러내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空間)을 초월(超越)하여 실존(實存)하는 천지만물과(天地萬物)과 우주대자연의 원초적인 현상(宇宙大自然原草的現象)을 볼 수 가있다.  

 

예컨대 환웅천황이 최초(最初)로 설()한 탄훈신고(誕訓神誥) "한분이신 하느님께서 모든 누리를 만드시고. 그 가운 대 해 누리를 맡은 사자(使者)를 시켜 700누리를 거느리니 너희 땅은 큰 것 같으나 하나의 타윈 세계이니라" 하였다.  ‘세계훈

 

(주역周易 풍지관예도 "하늘의 신비(神秘)한 리치(理致)를 관()하니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어김없는지라성인(聖人)神秘한 이치로서 종교(宗敎)를 만들었다"는 기록(記錄)이 있다. 그것은 아미타(阿彌陀)부처님 이시기도한 한웅천황(桓雄天皇)께서 천체(天體)의 일부와 그 이법(理法) 드러내 보인 것 이다.

 

日月火水木金土의 칠회제신지력(7回祭神之曆)3655시간 4846초를 1년으로 하는 일력(日曆.) 천문력법(天門曆法)과 한서기년(寒暑紀年).천체의 모습과 운행과 그 뜻 개천사상의 근원이 되는 대자연의 섭리를 파악하시고 ....  

 

그리고 天地人을 체(), 天一 地一 人一을 용()으로, 하는 이삼신설교(以三神設敎)'도 불 유 삼신일체(道 佛 儒 三神一體') '신선도(神仙道)' 곧 천교(天敎:하늘교)가 모두 무량수무량광불(無量壽無量光佛)아미타(阿彌陀)부처님이시기도한 거발환 환웅천황(居發桓 桓雄天皇:bc3898)과 삼신일체(三神一體)의 원리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또한 삼교일체(三敎一體)의 원리(原理)로서  종교를  창설(創設) 하시여  제세이화(濟世理化) 이화세계(理化世界) 생활문화(生活文化) 크게 바뀌었다. 

 

또한 천체(天體)의 운행(運行)과 그 理法 천문력법 계절과 절기'天文歷法' (季節節氣)에 따라 농사와 생활규범(生活規範)을 정해 다스리시니 그야 말로 세상이 크게 바뀌는지라.

 

이를 말하되 개통천문 선천개벽 개벽천지('開通天門 先天開闢 開闢天地), 하늘 을 여신 그 날이고 생활문화(生活文化)의 대변혁(大變革)이 이러나다그래서 그를 기념하는 행사가 요약(要約)해서 開天節이다.

 

開天:雄紀5914,檀紀4349,西紀2017.11

플러스코리아 상임고문: 開天民族會 名譽總裁하얼 역사정신 선양연합 총재:

一巽 朴宗鎬 일손 박종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