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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뿌리를 찾아서-3] 우리의 시원을 알려면 배달국 거발한 한웅천황을 알아야
 
소산 칼럼니스트

 

위 동영상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nIxOagknxBY

블라디보스톡에서이르쿠츠크까지시베리아동영상입니다. 환바이칼철도열차, 바이칼호수선상투어,한민족과 가장 많이 닮았다는 부리야트족 공연, 바이칼호수 자작나무숲 트레킹, 시베리아횡단철도 순입니다.

 

[홍익 통일 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소산칼럼] 일본이나 중공은 오늘날 우리의 존재가 없다면 그들은 천하통일의 근간으로 우리 민족의 '환웅천황의 공적과 행적'을 내 세울 것이다. 중공은 탁록의 삼조당(근조당: 치우천황 · 황제헌원 · 염제신농)을 조상으로 모시고, 일본은 아미타불(배달국 초대임금인 거발한한웅천황)을 극진이 모시는 것으로 보아 우리가 방심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

 

▲ 바이칼 알혼 섬     © 소산칼럼

 

27세단군 두밀 재위 27년 원년 갑신에 천해의 물이 넘쳐 사아란산이 무너졌다 (단군세기) 

 

"삼신의 후계를 일컬어 환국이라 하였는데 환국은 천제가 사는 나라라 하고 또 가로되 삼신은 환국의 앞서에 있었고 나반이 죽어서 삼신이 되었다 하니 대개 삼신이라 함은 영구 생명의 근본이다. 그런 까닭에 사람과 만물이 한가지로 삼신에게 나왔다 하고 삼신을 한 근원의 조상으로 삼는 것이다. 아이를 낳고자 빌 때는 삼신에게 빌고 곡식이 잘 익기를 빌 때는 업신에게 빌었다.

 

천해와 금악과 삼위와 태백은 본래 아홉 환에 속하니 대개 964민이 모두 그의 후예들이다. 천해는 지금의 북해를 이른다. 하백은 천하 사람으로 나반의 후예였으며 77일은 바로 나반이 강을 건넌 날이다. 이날이 되면 삼신이 용왕에게 명하여 하백을 불러 용궁으로 들게 하는데 하백으로 하여금 사해의 여러 신들을 주장하게 했다.

 

천하는 천해라고도 하는데 지금의 북해이다. 천하의 주에 이르기를 '천도는 북극에서 비롯되는 까닭에 천일생수라 하고 이를 북수라 하는 것이니 북수는 곧 북극 수정자가 머무르는 곳이다.'라 했다."

    

거발한 한웅천황(居發桓 桓雄天皇)께서 지금으로부터 5914년 전에 건국한 배달국(倍達國)이래, 우리의 역사는 계속 바이칼(Baikal)을 입헌(立憲) 소도(蘇塗)로써 삼아왔는데, 거발한한웅천황은 우주 전체를 내다보는 아미타불(阿彌陀佛) 이시다.

 

生死流轉 三界를 두루 비치는 無量數 無量光佛이신 阿彌陀佛

 

이분은 三禁法의 하나인 우리의 傳統修鍊法調息呼吸을 통해 原象을 보고 回光返照 三生을 볼 수 있고 宇宙貫通 한 분이다. 이분이 바로 開天하시어 우리 민족의 최초의 나라를 세우신 분으로 지금까지도 우리는 매년 103開天節로 기념하고 있다.

 

▲ 바이칼 주변 지도     © 편집부

 

그럼 바이칼을 입헌 소도로 삼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지면, 바이칼에서 북류(北流)하는 북어(北魚. 바이칼 레나강에서 산란하여 북극해로 간다. 동태라고도 함)는 북극에 알리는 물고기 사자(使者)로 인식되어서 지금도 민속(民俗)에서는 고사(故事)를 지내면, ‘() 막이로 말린 북어를 걸어두는 신성한 물고기다.

 

이는 바로 배달시대 화백제을 할 때에 현무(玄武)-의료나(宜遼那)로써 맺어지는 의식인 것이다. 배달화백을 할 때에는 정견(政見)을 발표하는 다루칸(darukhan)’에게 반드시 홍예(虹霓), 무지개 관계를 형성하는 여()-의료나(宜遼那)가 항상적으로 임명되어야 하는 것이다. 배달시대부터 이어진 혼인할 때 연지곤지를 찍고 임금님 옷과 왕비님 옷을 입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배달화백에서는 홍예(虹霓)관계를 형성한 다루칸(darukhan)<()-의료나(宜遼那)>는 서로가 맺어지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는 권리(權利)가 있다.

 

▲ 현무     © 소산 칼럼

 

그런데, <홍예(虹霓)관계의 형성>가운데 가장 특이한 것이 바로 현무(玄武)-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현무(玄武)는 무지개(=홍예(虹霓))로서 즉, 쌍수룡(雙首龍)과 북극해(北極海) 밑에 살면서 천지(天地)의 축()을 이고 있는 거북이를 합체(合體)시킨 신수(神獸)이다.

 

현무(玄武)가 쌍수룡(雙首龍)거북의 합체(合體)임을 보여주는 벽화(壁畵)

http://blog.naver.com/moonehf?Redirect=Log&logNo=150008238611

 

아무튼 배달화백(倍達和白)을 최초로 정치화시킨 인물이 바로 거발환(居發桓) 환웅천황(桓雄天皇)이었음은 신시(神市)역대기(歷代記)’에 뚜렷이 기재(記載)되어 있다.

 

倍達桓雄 定有天下之號也 其所都曰神市 後徙靑邱國

배달(倍達)(거발환) 환웅(桓雄)께서 천하(天下)를 사회적인 선정(禪定)으로써 찾게 하는 것에 대한 칭호(稱號)이다. 그 도읍(都邑)한 곳을 일컬어 신시(神市)라고 하였는데, ()에 청구국(靑邱國)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신시 역대기첫머리가 중요한 이유는, 바이칼(Baikal)을 입헌소도로써 확정하려면, 호혜(互惠)시장(市場) 체제에서 실물화폐(commodity money)로써 사용된 곡물(穀物)과 철정(鐵鋌)과 같은 금속(金屬)이 대량(大量)으로 바이칼(Baikal)에 유입(流入)이 되어야만 비로소 바이칼(Baikal)에서 ()로 상징되는 태청(太淸)-배달화백 태양(太陽)으로 상징되는 상청(上淸)-배달화백 북극에서 북극성을 떠받치는 천지(天地)의 축()을 상징하는 옥청(玉淸)-배달화백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은 거발환(居發桓)께서 출자(出自)가 서북(西北)쪽 경계가 오늘날 긍특산(肯特山)에서 발원해서 호륜호(呼倫湖)에 물을 대는 극로타하(克魯佗河) 주변인 것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구다국(句茶國)의 서북(西北) 지역인 호륜호(呼倫湖)로 물()을 대는 케루렌-(Kerulen river=극로타하(克魯佗河))’와 그 발원지(發源地)인 긍특산(肯特山)을 볼 수 있는 전도.

http://www.coo2.net/files/lim030203-6chi.gif

 

이 케루렌-(Kerulen river)은 흑룡강(黑龍江)의 원류(源流)가 되면서도, 긍특산(肯特山)은 넘어가면 즉각적으로 바이칼로 들어가는 이른바 난하(難河)들과 맞닿을 수 있는 곳이다.

 

케루렌-(Kerulen river)이 흑룡강 수계(水系)의 원류(源流)임을 보여주는 수계(水系)지도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f/fa/Amurrivermap.png

 

케루렌 강(Kerulen river)’은 삼성밀기에 의하면, 바로 쑥과 마늘의 원산지(原産地)’라고 언급하고 있다.

 

[원문(原文)및 해석(解釋)]

<密記>注曰<盖馬國>一云<熊心國><北盖馬大嶺>(*)北距<句茶國>二百里(*)

: <삼성(三聖)-밀기(密記)>의 주()에 말하기를 개마국(盖馬國)은 웅심국(熊心國)이라고도 하는데, ‘()쪽으로 구다국(句茶國)200리에서 떨어진북개마대령(北盖馬大嶺)에 있다.

<句茶國>舊稱<瀆盧國><北盖馬大嶺>之西

: 구다국(句茶國)은 옛날에 독로국(瀆盧國)이라고 칭하던 곳인데 북개마대령(北盖馬大嶺)의 서쪽에 있다.

<月漬國>在北五白里.

: 월지국(月漬國)(이 구다국(句茶國)으로 부터) ()쪽으로 500리에 있다.

<稷臼多國>或稱<賣句餘國>舊在<五難河> 後爲<瀆盧國>所破 遂移<金山>居之

: 직구다국(稷臼多國)은 혹 매구여국(賣句餘國)이라고도 하는데, 옛날에는 오난하(五難河)에 있었다. 후에 독로국(瀆盧國)에 공파(攻破)되어 마침내 금산(金山)으로 이동하여 거하게 되었다.

<句茶國>本艾蒜所産也 艾煎服以治冷 蒜燒食以治魔也

: 구다국(句茶國)은 본래 쑥(=())과 마늘(=())이 나는 곳이다. 쑥은 달여서 먹으면 냉()을 고치고, 마늘은 구워먹으면 마귀(魔鬼)를 물리친다.“고 하였다.

 

지난번 오치르 몽골역사박물관장과 체벤도로지 고고학실장은 몽골과 시베리아 서쪽에 있는 순록유목민이 알타이 사얀지대의  코리족이고 동쪽에 있는 순록유목민이 베링해에 이르는 시베리아 끝자락 땅과 캄차카반도에 사는 축치와 코리야크 자치주의 원주민들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런 몽골과 시베리아의 역사를 낳아온 자궁이 바이칼호다. 스텝·타이가·툰드라가  모인 북방유목민족사의 허브다코리족의 시조 탄생지 알혼섬이 바이칼호에서 가장  섬으로 자라잡고 있고조선산이라  사얀산(鮮山) 병풍처럼 서남으로 바이칼호를 감싸안은 데다가 부르한중의 부르한이 좌정하고 있는 야외 신단이 알혼섬 부르한不咸burkhan바위에 차려져 있다지금도 부리아트 코리족 샤먼이 나무꾼과 선녀라는 코리족 시조 탄생설화를 담은 무가巫歌를 춤을 곁들여가며 여기서 부르고 있다

 

이는 알타이 사얀산맥에서 바이칼호 알혼섬 · 칭기스칸의 태생지 헨티산 · 대흥안령·백두산·금강산의 감호(鑒湖고대 투르크말 무당 또는 하느님)에까지  맥이 이어진다. 여기서 감호는 고대 투르크말로 keam이며 하느님 혹은 무당이란 뜻이다. 우리나라 과기부에서 동북아민족 기능성 게놈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코리족의 분포와 역사적 이동루트를 구체적으로 연구 추적한다고 발표했었는데 오리무중이다.

 

오늘날 한국의 국제적 호칭인 Korea가 한국사의 전체인양 호들갑을 떠는 식민반도사관론자들의 지향점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다. 자신의 뿌리조차도 모르는 그들이 안쓰럽기도 하다. 그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민족반역행위는 용서할 수는 없지만, 더 이상 지켜볼 수만도 없다.

 

지금은 한민족의 시원으로서, 홍익인간이란 천손(天孫하늘자손)으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잃어 버리고 그저 우물 안 개구리마냥 외세와 매혼노들이 만들어준 식민반도사관대로 가르쳐 이 좁아터진 남북의 땅이 태고부터 이어졌다고 믿고 있는 유아적 발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코리안(Corean)이다. 대조선인(大朝鮮人)이다. 우리 뿌리인 정체성을 읽어내는 법도와 시력이 잠재된 식민노예근성의 굴레에서 벗어나 서구와 왜구와 준별(峻別)되는 사얀산과 바이칼의 후손임을 자각하고 소생시켜 나아가야할 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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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30 [12:01]  최종편집: ⓒ plu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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