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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다스 본사 등 10여곳 압수수색…"120억 실체규명 차원"

보도국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1/11 [14:46]

[속보]검찰, 다스 본사 등 10여곳 압수수색…"120억 실체규명 차원"

보도국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1/11 [14:46]
▲     © 코리아 타임즈 보도국 신종철 국장 s1341811@hanmail.net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서울 동부지검 다스 비자금 수사팀이 경북 경주시 다스 본사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10일 오전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자동차 부품 회사 다스 본사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스의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120억 원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작업이다.
 
지난해 12월 26일 별도의 수사팀 출범 이후 관련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적은 있지만 압수수색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120억 원이 과거 정호영 전 특검팀의 결론대로 개인 횡령이었는지 아니면 회사 차원의 비자금이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계좌 자료나 문건 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다스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인지에 대한 의혹을 풀어줄 단서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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