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일미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이 17일간의 대장정이 끝내고 25일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을 진행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모두 17개의 메달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을 획득해 종합7위를 기록했다.
이보다 앞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4일 오후 강릉 올림픽파크 내 위치한 코리아하우스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선수단을 위한 행사는 올림픽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4년간 각고의 땀을 흘리며 고군분투한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17일간 이뤄낸 값진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창 및 강릉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선수단 150여명을 비롯하여 유승민 IOC위원,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강신성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회장, 장영준 대한바이애슬론연맹회장 등 동계종목 관계자 및 후원사 관계자 등이 함께하여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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