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사용금지원료 ‘형광증백제’ 함유 수입화장품 회수 조치
김쥬니 기자 | 입력 : 2018/06/05 [19:1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수입사) 엘브이엠에이치코스메틱(유)(서울시 종로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화장품(손발톱용 제품류) ‘네일 글로우(Nail Glow)’에서 사용금지 원료인 ‘형광증백제 367(Fluorescent Brightener 367)’을 사용한 것이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프랑스로부터 수입된 것으로 판매중지 및 회수 대상은 다음과 같다.
제조판매업체
(수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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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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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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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제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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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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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브이엠에이치코스메틱(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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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종로3길 17,
11층(청진동, 광화문D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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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글로우
(Nail G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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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fums Christian Dior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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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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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형광증백제’ 성분은 미국, 유럽 등에서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지 않으나 우리나라는 선제적 안전조치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을 금지한 성분이다.
※ 형광증백제 : 자외선 대역의 빛을 흡수하여 푸른빛의 형광을 내어 육안으로 하얗게 보이는 효과를 내는 물질
식약처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에게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회수 대상 제품 정보(사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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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네일글로우(Nail Glow)
▪종 류 : 손발톱용 제품류
▪회수대상 : 전제품
▪성분표시 : 형광증백제 367(Fluorescent Brightener 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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