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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포항 약국 사건 30대 피해자 입원중 끝내 숨져

사회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6/15 [15:34]

[속보]포항 약국 사건 30대 피해자 입원중 끝내 숨져

사회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6/15 [15:34]

▲     © 신종철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  포항 한 약국에서 10일에 벌어진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 한명이 입원 중 끝내 숨졌다.

 

40대 남성 A씨가 10일 포항 오천읍에 위치한 약국에서 약사 B씨(47)와 직원 C씨(38)를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포항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횡설수설하며 “2-3년 전에 B씨가 (나에게) 욕을 했다”고 증언했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알려졌으며, C씨는 입원 치료를 받던 중 15일 오전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 사인이 피의자의 흉기 때문으로 밝혀지면 살인 미수에서 살인으로 바뀐다”고 전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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