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국가직 소방공무원으로 최초 신규임용

4월 1일 신임 소방사 85명이 국가직으로 임용되어 충남소방에서 근무시작

박찬우 기자 | 기사입력 2020/03/30 [15:24]

국가직 소방공무원으로 최초 신규임용

4월 1일 신임 소방사 85명이 국가직으로 임용되어 충남소방에서 근무시작

박찬우 기자 | 입력 : 2020/03/30 [15:24]

소방청41일 시행되는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화에 따라 85명의 소방사가 국가직으로 최초 임용되어 충남소방에서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국 최초로 신규 발령받는 소방공무원이 되는 것이다.


이날 임용되는 신규 소방공무원은 남자 82, 여자 3명이다. 이 중 27명은 공개 경쟁채용으로 선발했으며 그 외는 경력 경쟁채용으로 구급 3, 구조 6, 소방관련학과 47, 항해사 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해 1111일부터 올해 228일까지 12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소방업무에 필요한 기초교육과 훈련을 받았다. 아울러, 화재·구조·구급분야의 각종 현장실무를 배우기 위해 4주간의 소방관서 실습도 마쳤다.


신규 임용자들은 재난현장 최일선 기관인 현장 출동부서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의 업무를수행하게 된다.


충남도립대학에서 소방학을 전공하고 소방공무원이 된 복선애 소방사(27/, 충남)는 최초의 국가직 신규 임용자가 된다는 영광을 안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하고 교육기간에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해서 유능한 소방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국가직 소방공무원이라는 새로운 역사와 함께 최초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하고 국가직 전환의 참 의미를 되새겨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인가를 늘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