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온라인으로 공연 선보인다
이경헌 기자 | 입력 : 2020/04/02 [15:31]
인디 뮤지션을 지원하기 위해 CJ문화재단이 마포구에 위치한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운영해 온 튠업 스테이지를 온라인 콘서트로 선보인다.
CJ문화재단 측은 코로나19로 확산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공연을 스트리밍 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오는 4일 오후 8시,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인 유어 룸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뮤지션과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 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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