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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무상으로 배움의 나라·교육의 나라, 내가 사는 나라 (3)'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3 [05:01]

북 '무상으로 배움의 나라·교육의 나라, 내가 사는 나라 (3)'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5/23 [05:01]

 "우리 공화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우월한 교육제도가 수립되여 자라나는 새 세대들은 물론 전체 인민이 전반적무료교육의 혜택으로 마음껏 배우고있다."고 조선의 오늘이 23일 보도하였다.

 

▲ 제28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 나라별종합순위에서 단연 1위의 영예를 지닌 공화국의 청년대학생들.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내가 사는 나라 (3)

 

공화국은 어떤 나라인가?

어떤 정책을 실시하기에 사람들 누구나 걱정없이 이렇듯 항상 기쁨에 넘치고 환희에 넘쳐있는것인가?

이에 대해서는 많은 사례를 들어 이야기할수 있지만 나는 가장 보편적인 몇가지 사실만을 가지고 내가 사는 나라에 대해 나름대로 설명을 해보려 한다.

* *

우리 공화국은 배움의 나라, 교육의 나라이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우월한 교육제도가 수립되여 자라나는 새 세대들은 물론 전체 인민이 전반적무료교육의 혜택으로 마음껏 배우고있다.

공화국에서는 주체48(1959)년 3월 2일 학생들의 수업료를 전반적으로 페지할데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결정이 채택됨으로써 그때부터 국가부담에 의한 전반적무료교육제가 실시되게 되였다.

그후에도 우리 공화국에서는 후대교육사업을 국가의 제일가는 중대사로 내세우고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전반적무료교육제도를 계속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왔다.

이 과정에 주체101(2012)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나라의 교육사업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법령이 채택되게 되였다.

이에 따라 공화국의 새 세대들은 1년동안의 학교전 교육과 5년제 소학교, 3년제 초급중학교와 3년제 고급중학교에 이르는 12년동안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앞날의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게 되였다.

소학교로부터 시작하여 대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생들의 학습과 실험실습은 물론 답사와 견학, 야영생활을 위한 비용도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하고 교과서와 참고서, 학용품, 교복까지도 국가에서 보장해주는 나라가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 학습에 열중하고있는 공화국의 학생들 (2019년 4월촬영) -

 

최근년간에만도 20대, 30대의 젊은 과학자, 연구사들속에서 세계학계를 놀래우는 과학적발명과 연구성과들이 수없이 이룩되고 우리의 청년대학생들이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 여러차례나 우승의 영예를 지닌 사실은 우리 나라 교육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에 대한 또 하나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이와 함께 우리 공화국에는 인민대학습당, 과학기술전당과 같은 전민학습의 대전당들이 훌륭히 꾸려져있고 특히 김책공업종합대학, 김형직사범대학을 비롯한 이름있는 대학들에서 원격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는것으로 하여 학생들만이 아니라 전체 인민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마음껏 공부할수 있는 온갖 조건들이 충분히 마련되여있다.

하기에 우리 공화국의 교육실태를 직접 목격한 많은 외국인들이 《조선은 교육의 나라》, 《누구나 다 배우는 근로인민의 세상》이라고 부러움을 금치 못해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계속)

한 광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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