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시] 정답과 오답

나를 바꾸고 남을 바꾸려하지 말아라...

暻井 시인. | 기사입력 2016/02/19 [08:04]

[경정 시] 정답과 오답

나를 바꾸고 남을 바꾸려하지 말아라...

暻井 시인. | 입력 : 2016/02/19 [08:04]
▲ 인생의 상징, 황혼...     © 暻井 시인.

[정답과 오답]

暻井.

네 삶 바꾸기도 어려우니
타인 삶 바꾸려 마라

네 삶 네가 정답이라 여기듯
타인 삶도 그러하니라

네 정답속에 무수한 오답 있다.
누구나 그러하다.

때로는 네 오답 고치는데
시간 걸린다. 아니 세월이
그렇다 타인도 그러하다.

그러니 마음 놓아라
네 오답이 네겐 정답이듯
타인 오답도 정답이라 해버려라.

따뜻함은 차가워야 있고
시원함은 더워야 있느니라.
 

경남 함안 출생.
격월간 문학광장 시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시인등단.
계간 한국문학정신 문예비평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문예비평가 등단.
'한국문학대표시선' 공저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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