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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출신 서양화가 송성남 화백, 남포미술관에 작품 기증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6/30 [08:40]

고흥출신 서양화가 송성남 화백, 남포미술관에 작품 기증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6/30 [08:4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고흥출신 서양화가 송성남화백이 2016년 6월 23일 남포미술관에 작품 40점을 기증했다. 40여 년 간 꾸준히 창작활동을 이어온 송 화백은 화려한 색채와 대담한 터치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의 원로작가이다.

 

고흥의 명산 팔영산과 부둣가 정경 등 일련의 테마를 화폭에 담아온 송화백은 70년부터 80년까지의 습작기에는 온실을 주제로 한 농촌의 소재들을, 81년부터 85년까지는 맑고 투명한 물의 흐름을 연작으로 발표하였고, 86년부터 91년까지는 연꽃’, 92년 이후 현재까지 장미를 주제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남포미술관에 기증한 작품들은 오랜 숙고 끝에 선정된 송화백의 대표작들로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남포미술관의 설립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예술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작가의 아름다운 뜻이 담겨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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