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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13일, 농업현장 문제해결 위한 3차 영농공개 강좌

- LED를 활용한 버섯재배 및 환경개선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평가회도 가져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6/10/17 [12:51]

정읍시농업기술센터 13일, 농업현장 문제해결 위한 3차 영농공개 강좌

- LED를 활용한 버섯재배 및 환경개선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평가회도 가져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6/10/17 [12:5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농업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영농공개 강좌를 가졌다.

▲     © 이미란 기자


3회째인 이번 강좌에서는 장흥군버섯연구소의 반승언 박사가 초빙강사로 나서 표고버섯 원목과 배지를 활용한 재배법과 일본의 재배사례, 국내외 생산동향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이 자리에서 농업인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병해충에 대한 방제법을 질문하는 등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한편 이날 교육 후에는 LED를 활용한 버섯재배 및 환경개선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평가회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기존 일반 형광등을 대체하여 LED 청백광원 등을 활용한 표고버섯 재배법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에서는 일반형광등 활용 재배에 비해 ▴표고버섯을 연중생산할 수 있고 ▴색택과 향 등이 뛰어난 고품질의 표고버섯이 생산되는 비율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산량은 월 1톤에서 1.4톤으로 40% 증가했고 ▴ 전기료가 월 30만원에서 월 20만원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평가됐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로  지속적으로 해당 작목에 대한 교육과 시범사업을 추진해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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