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대한한돈협회 보성지부(지부장 정연우)는 지난 6일 돼지고기 780kg(580만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 가정 365세대에 전달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정연우 지부장은 “추운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한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소외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이용부 군수는 “대한한돈협회 보성지부의 지속적인 한돈 나눔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철 마음속까지 따뜻해질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보성지부는 매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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