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골든태권도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350봉지를 좌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작지만 우리의 마음입니다”
골든태권도(총관장 정범식)는 12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원생 100여 명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350봉지를 좌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주민센터는 이를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범식 총관장은 “우리 아이들이 신체의 건강함뿐만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의 건강함도 채워나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골든태권도는 지난해부터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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