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강욱규 시인칼럼니스트] 이제야 본색을 드러낸다.
안희정은 본인의 이름중에 희정이 박정희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망발인가?
다른 어떤 검증도 이젠 필요치 않다. 어쩌면 이재명시장이 한 발 앞서 나갔다고 했던 말들이 한 발 앞선 말들이 아닌듯하다. (이재명시장은 안희정의 대연정 발언 직후 광화문에 나가 사과하라고 했었다.)
이것은 더불어민주당의 근간이자 그 뿌리마저 뒤흔드는 발언이다. 그뿐만이랴?
우리사회의 많은 민주인사들에게 대한 수치요, 그 많은 촛불시위를 무력화시키는 발언 임에 명확하며, 그가 노통의 직계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는 권력욕에 사로잡혀 그야말로 교언영색하는 자임에 분명하다.
이제 탄핵이 헌재로부터 인용이냐 기각이냐를 두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앞두고 있다. 그후엔 아마도 완전한 대선정국이 펼쳐지지 않을까 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당장의 민주당 경선이 완전 국민경선제로 치루어지는만큼 수구꼴통들의 역선택을 막기위해서라면 하나의 방책과 하나의 길밖에 없다.
이제 검증이니 뭐니 다 필요없다. 현재 지지율을 보면 역선택을 막을 길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하나의 수밖에 없다.
당장에 민주당 선거인단 신청 (1811-1000 ~ 4)을 하라.
이 사악하기 짝이 없는 안희정으로부터 나라를 온전히 지키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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