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득한 직불카드를 부정사용한 피의자 검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3/20 [10:5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대구중부경찰서(서장 구희천) 생활범죄수사팀에서는 3월 20일 피해자가 분실한 직불카드를 습득, 49회에 걸쳐 190여만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피의자 A씨(60세)를 구속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2월 18일 12:00경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역에서 피해자가 분실한 직불카드를 습득한 뒤 2. 24. ~ 27. 대구 일대에서 49회에 걸쳐 190여만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피의자를 검거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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