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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꿈나무 선수 하계합숙훈련 돌입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7/07/25 [13:11]

2017년도 꿈나무 선수 하계합숙훈련 돌입

신종철기자 | 입력 : 2017/07/25 [13:11]

 

▲     © 신종철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17년도 꿈나무선수 하계합숙훈련」을 22개 종목 964명(선수 820명, 지도자 144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실시한다.

 

이번 합숙훈련에는 육상, 수영, 체조 등 기초종목을 비롯하여 레슬링, 유도, 근대5종 등 총 22개 종목의 선수 820명과 지도자 144명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양궁, 태권도, 정구 등 3개 종목이 추가되어 작년에 비해 참가선수가 100여명 증가했다.

 

대한체육회는 2017년도 꿈나무 선수 선발을 위해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과학연구실과 협업하여, 지원한 선수 2,000여명을 경기력, 체력, 체격, 심리검사 등 4가지 분야로 나누어 과학적이고 종합적으로 잠재력 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7월부터 하계합숙 훈련을 시작으로, 전담지도자의 순회지도, 훈련 이후 체력, 체격, 심리 요인 등 경기력 향상도 측정 분석을 통한 개인별 경기력 향상도 자료와 훈련 지침을 제공 받는 등 우수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관리를 받는다.

 

1993년 육상, 수영, 체조 3종목 200명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꿈나무선수 육성사업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빙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승희 선수 등 우수 선수를 조기 발굴하는 등 성과를 보이며 우수 선수 육성 시스템의 근간으로 자리 잡았다.

 

체육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를 조기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을 고도화해나갈 방침이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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