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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세미 트로트 곡 '영숙이 아빠', 가수 조하성 본격적인 활동

- 트로트 가수 조하성의 신곡 '영숙이 아빠',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디렉팅에 참여 -

이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8/10/02 [21:35]

경쾌한 세미 트로트 곡 '영숙이 아빠', 가수 조하성 본격적인 활동

- 트로트 가수 조하성의 신곡 '영숙이 아빠',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디렉팅에 참여 -

이성훈 기자 | 입력 : 2018/10/02 [21:35]

▲ '영숙이 아빠'로 활동중인 가수 조하성 / 사진제공 채널넘버식스     © 이성훈 기자

 

지난해 가수 '조하성'은 편안하면서도 매력 있는 보이스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중년 남성의 삶에 애환을 담은 타이틀곡 '영숙이 아빠'로 데뷔를 했다.

 

그는 군대를 제대한 뒤 음악의 꿈을 안고 단신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9년간의 무명생활을 견뎌내며 일본 내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로 꾸준히 내공을 키워 온 실력자로 본명인 '남궁 문정'에서 '조하성'으로 활동명을 정하고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영숙이 아빠'는 신나고 경쾌한 세미 트로트 분위기로 마니아들의 귀를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는 곡으로 작곡가 '이승수'가 재 편곡을 맡았다.

 

특히 이번 '영숙이 아빠'는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직접 디렉팅에 참여해 작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며 큰 화제가 되었다.
 
본격 트로트의 흥겨움과 '조하성'의 싱그럽고 깨끗한 목소리를 함께 부각하여 명품 트로트 곡으로 재탄생시킨 '영숙이 아빠'로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가수 '조하성'은 모든 중년 남성이라면 한 번쯤 느껴봤을 법한 애환, 그리고 희망까지 수많은 감정과 정서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 이 곡으로 삶이 무엇인지, 우리가 힘든 세상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이유는 또 무엇인지, 리듬에 몸을 맡겨 본다면 그 정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일본에서 신세대 한류 트로트에 선두주자이면서 국내 방송과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수 '조하성'의 행보를 이제 주목해 보아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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