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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때문에… SNS에서 조선일보 절독운동

“우리는 왜 조선일보 절독운동을 거론하는가?”

김노철 기자 | 기사입력 2012/09/13 [08:51]

장성민 때문에… SNS에서 조선일보 절독운동

“우리는 왜 조선일보 절독운동을 거론하는가?”

김노철 기자 | 입력 : 2012/09/13 [08:51]
‘연방제 통일’ 논란을 일으킨 장성민 씨의 TV조선에서의 퇴출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이는 더 나아가 조선일보 절독운동으로까지 번질 조짐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SNS 공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헌법을 지키는 페이스북’(약칭 한지페)은 12일 취지문을 통해 “우리는 왜 조선일보 절독(絶讀)운동을 거론하는가?”에 대해 역설했다.
 
한지페는 “9월7일 녹화방송된 TV조선 시사프로그램 <장성민의 시사탱크>는 대한민국의 핵심가치(core value)를 조롱하는 역사상 최악의 방송 중 하나”라며 “사회자 장성민씨는 방송인으로서의 초보적 예의도 갖추지 않았고, 심지어 90년대 중후반 북한주민의 집단아사와 대량탈북 등 기초적 사실(fact)을 부정한 채 북한정권과 연방제 통일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서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헌법 제3조와 제4조에서 북한정권을 평화적으로 해체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의한 통일, 곧 자유통일할 것을 명령한다”며 “북한의 공산독재·수령독재 체제와 연방제 통일을 한다는 것은 헌법에 대한 명백한 위반일 뿐 아니라 북한정권이 주장해 온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 하자”는 적화통일의 다른 이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법원 역시 연방제는 ‘대한민국의 존립·안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협하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것(2002도539)’이라 하여 연방제가 북한의 적화통일 방안임을 확인해왔다”고 상기시켰다.
  
이들은 “시청자들은 TV방송을 통해 ‘연방제로 통일하자’는 장성민씨의 당당한 주장에 충격을 받았다”며 “더구나 이러한 주장의 진앙(震央)이 대한민국 핵심가치를 지켜왔고 앞으로도 지켜갈 것으로 기대돼 온 조선일보 계열사라는 사실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우리는 문제의 발언을 한 장성민씨 TV조선 퇴출 및 장 씨를 통해 전달된 ‘연방제’ 등에 대한 TV조선의 사과와 재발방지조치를 촉구한다”며 “TV조선이 만일 위에서 언급한 시청자와 국민들의 당연하고 합리적인 요구를 ‘3일 이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이에 합당한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그 방식은 〈조선일보 절독(絶讀)운동〉 등 다양할 것”이라며 “구체적 시기와 방식은 ‘헌법을 지키는 페이스북(헌지페)’ 사이트(http://www.facebook.com/libertykorea)를 통해 밝혀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데일리 대한민국( http://www.dailykorea.kr )
만정 13/05/04 [09:04] 수정 삭제  
  장성민이가 그런 주장한거 처음듣는군
장성민이 도라이인줄 알앗는데
생각을하는자이군

하여간 등신들이 많아서 문제는 자이 등신인줄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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