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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월 1일부터 시내버스 증차 운행

이미애 기자 | 기사입력 2013/02/27 [13:41]

광주시, 3월 1일부터 시내버스 증차 운행

이미애 기자 | 입력 : 2013/02/27 [13:41]
 [광주 전남=플러스코리아] 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각급 학교 개학시기에 맞춰 오는 3월1일부터 시내버스를 겨울방학 이전 수준으로 증차해 운행한다.

시는 시내버스의 에너지 절약과 시내버스 운송업계의 수입 감소를 개선해 시내버스에 지원되는 재정지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용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는 겨울방학 기간(2013.1.1~2.28 / 59일간) 학생 이용객이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평일 41개 노선 73대를 감차 운행해 왔다.

이번 증차운행에 따라 평일 기준으로 운행대수가 많은 간선노선(25개 노선, 54대 증차)의 경우 운행간격이 2~3분 정도 단축되고, 운행대수가 적은 지선노선(16개 노선, 19대 증차)은 2~5분 정도 단축된다.

시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학교를 경유하는 간선노선을 중심으로 이용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버스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증차해 운행간격을 단축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은 시내버스 930대가 94개 노선에서 1일 9,611회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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