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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사회단체와 배려교통문화 앞장 다짐

지난 28일, 14개 단체와 실천방안 논의

서정현 | 기사입력 2016/07/29 [12:57]

광주시, 시민사회단체와 배려교통문화 앞장 다짐

지난 28일, 14개 단체와 실천방안 논의

서정현 | 입력 : 2016/07/29 [12:57]
▲     ©서정현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서정현기자] 광주 광역시는 지난 28일 14개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배려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실천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는 대한안전연합, 안전실천시민연합, 전일엔컬스, 한국친환경운동협회광주시회, 광주에코바이크, 자전거 사랑연합회, 바르게살기 운동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시지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선진교통문화범시민운동본부, 어린이안전학교 등이다.

 

간담회에서는 광주시와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 불법주차 안하기 등 작은 배려로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배려 교통문화를 생활 속에 정착시키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문정찬 시 교통정책과장은 "광주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검,경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설 개선, 제도 보안과 함께 배려교통문화실천운동 확산에 힘쓰고 있다"며 "선진교통공동체 건설의 주역인 시민들도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사회단체들은  "민주인권도시답게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단체별 세부 실천 메뉴얼을 마련하고, 민관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배려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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