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시, 유통 중인 생수 일제점검

24일까지 수질기준 적합 여부 등 확인

오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5/16 [16:22]

광주시, 유통 중인 생수 일제점검

24일까지 수질기준 적합 여부 등 확인

오현미 기자 | 입력 : 2018/05/16 [16:22]

[플러스코리아타임즈=오현미 기자]광주시는 물 소비가 늘어나는 본격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유통 중인 생수 수거검사를 2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연 4회 이상 실시하는 정기검사로 ▲먹는 샘물의 수질기준 (50개 항목) 적합 여부 ▲표시기준 적합 여부 ▲유통기한 초과제품 판매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검사결과 먹는 샘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하거나 관련법에 위반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제조업 허가기관에 통보해 유통제품에 대한 회수 및 폐기처분을 하게 되며, 부적합 제품을 유통시킨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거검사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대형 및 소형마트 등에서 25종의 생수를 수거해 검사하는 과정에 1개 제품에서 수질기준을 초과한 항목이 확인돼 해당 시∙도에 통보하고 신속히 회수토록 조치한 바 있다.

 

김석준 생태수질과장은 “최근 유통중인 먹는샘물 수질기준 초과와 관련, 먹는물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는샘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