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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게 일하는 당신의 노년이 아름답습니다

강북구, 3월부터 11월까지 5개 분야에서 1,191개 일자리 제공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3/02/28 [10:38]

활기차게 일하는 당신의 노년이 아름답습니다

강북구, 3월부터 11월까지 5개 분야에서 1,191개 일자리 제공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3/02/28 [10:38]

▲ 강북구는 오는 4일 ‘201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전년도 모습)  © 이성민 기자


[서울 강북구=플러스코리아] 이성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3월 4일(월) 오후 3시 30분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일자리를 제공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돕는 것은 물론 이분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강북구는 올해 5개 사업 분야에서 총 1,191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오후 3시 강북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부터 국민의례, 수행기관장 소개, 인사말, 2013년도 어르신일자리사업 안내 및 직무교육의 순으로 본행사가 진행된다.

발대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680여명 어르신, 강북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강북구지회,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삼양동종합복지센터 등 사업수행기관 대표, 동 주민센터 담당자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일자리사업 참여에 따른 주의사항을 안내하게 된다. 

강북구 노인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하고, 노후생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북구에서는 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시장형 사업은 연중 실시) ▲공익형 사업 ▲교육형 사업 ▲복지형 사업 ▲시장형 사업 ▲인력파견형 사업 등 총 5개 분야 사업이 실시된다. 

사업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스쿨존 교통지킴이 및 북한산둘레길 지킴이, 자전거보관소 도우미, 송천예절교실 강사, 아파트 택배 업무, 공동작업장 근무, 홀몸어르신 도우미 등으로 활동하게 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월 평균 20만원 내외의 임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제보=pk1234@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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