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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신의 수장에 대한 환수법 제정논란에 대하여

사회적 해악의 근원, 국민들은 각성하라.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11 [09:11]

새누리당 전신의 수장에 대한 환수법 제정논란에 대하여

사회적 해악의 근원, 국민들은 각성하라.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11 [09:11]
[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칼럼=  사람은 그릇이 되어야 담을 수 있다.

그러나 그릇이 되어도 비울 줄 모른다면 한계가 있다.

그렇지만 그릇이 되고 비울 줄 알아도 깨어 있지 않으면 약이 들어가는지 독이 들어가는지 알 수 없다.

그릇되고 비울 줄 아는 자가 깨어 있지 않으면 그것은 사회의 커다란 해가 된다.

그것을 절실히 보여주는 예가 바로 현 시국의 여당의 자세이다.

그들의 전신은 거꾸로 올라가면 바로 민정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민정당은 삼당통합이후 신한국당, 한나라당에서 바로 새누리당으로 이름만 변했을 뿐이다.

'연좌제이니 헌법에 저촉되므로 전두환씨 재산 환수법에 동의할 수 없다'. 이것은 핑계일 뿐이다. 골프특혜니 해외여행이니 29만원 있다는 사람이 저럴 수 있는가?

우리 사회가 얼마나 정의롭지 못한 사회인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할 것이다.

자기가 자기의 목을 칠 수 있는가?

그들의 전신의 수령에 대해 얼마나 치졸한 핑계를 대며 저러고 있는지? 그리고 국민들은 왜 가만히 들고 일어나지 않는지 속이 터진다.

나랏돈을 해먹고, 비자금을 일이천원도 아니고, 두 전직대통령이라는 사람들이 합치면 1조 가까이 해먹지나 않았나?

이는 그릇이 되고, 비울 줄 알면서 깨어 있지 못한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얼마나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가?

하루빨리 사회의 정의가 바른 방향으로 순풍에 돛단 듯이 흘러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아침에 구름마저 짙다. 암울한 현실을 대변하는 것은 아닐까?
시(詩)와 칼럼 등으로 올바르고, 따뜻하고 바른 사회로 바꾸기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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