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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 '박근혜호'는 어디로 가는가?

괴뢰보수언론의 작태, 퇴행 거듭하는 공약, 앞이 보이지 않는 시국

강욱규 시사칼럼 | 기사입력 2013/08/10 [20:46]

현 시국, '박근혜호'는 어디로 가는가?

괴뢰보수언론의 작태, 퇴행 거듭하는 공약, 앞이 보이지 않는 시국

강욱규 시사칼럼 | 입력 : 2013/08/10 [20:46]
[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 시사칼럼= 선거는 사기일까? 각종 공약에 현혹된 체로 '와' 하며 표를 찍었다가 구관이 명관이니 한다면 과연 그 탓을 누구에게로 돌려야될까?
 

지난 정권은 이른바 '747공약'으로 대통령을 뽑아 된서리를 맞더니 이제는 '언행일치의 사람'이라는 이미지의 현 정권을 뽑았으나, 각종공약은 퇴행되고, 그 퇴행을 말장난으로 일관하는 모습 속에 많은 국민들이 쓴 잔을 마셔야할 처지에 놓였다.
 
경제민주화, 창조경제, 지하경제 양성화, 증세는 없다. 등 그런 장미빛 환상들은 이제 시커멓게 꽃잎들이 타버리더니 꽃잎은 모두 떨어지고, 독이 스미고 있다.
 
경제민주화는 이미 산 넘머로 가버린지 오래이고, 창조경제는 실종된지 오래이임에도 각종 방송광고에서 아부하는라 정신 없는 상태이고, 증세는 말장난으로 세금혜택 축소라고 하면서 이미 세금증세가 눈앞에 단두대처럼 유리지갑을 열 직전에 놓여있다.
 
증세란 대목에서 몹시나 화가 난다. 증세를 하지 않겠다. 복지에 필요한 재원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이뤄내겠다. 할 수 있다.
 
과연 누가 그렇게 말했더라? 그리고 그것을 누가 믿었더라?
 
결국 복지에 필요한 재원은 가장 손쉬운 방법인 직장인들의 뻔히 속이 보이는 유리지갑이 첫번째로 등장하는 것은 어느정권이나 마찬가지인가보다.
 
그래놓고 홍보나 선전 등으로는 과거 있었던 세금혜택을 줄이는 것이라고 말장난을 한다.
 
마치 홈쇼핑광고를 보는 듯 하다. 일시불 구매시 할인해준다. 무이자 몇개월 할 부 가능....그게 과연 무이자인가? 그리고 그런 말장난이나 무엇이 다른가?
 
이 정권의 탄생조차도 국정원의 개입으로 부정의혹이 지금 불거져 괴뢰보수언론에서는 그것을 국민의 분노대신에 정쟁이라고 매도하며, 각종시국선언이나 촛불시위를 언급도 하지 않고, 정권은 정권대로 각종 공약은 퇴행의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
 
이렇게 엉망이 되어도 괜찮다는 말인가?
 
연일 계속되는 더위도 문제지만 끓어오르는 분노를 식힐 방법이 없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바보들이 이 정권을 어쨋든 탄생시켰고, 현재 진행중이므로...

시(詩)와 칼럼 등으로 올바르고, 따뜻하고 바른 사회로 바꾸기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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