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추진위원회는 15일 오전, 8명의 추진위원을 발표했다.
오늘 발표한 추진위원들은 각 전문영역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해 헌신해온 분들로 향후 새정추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하고 각자 전문적 영역에서 정책자문을 맡게 된다. 또한 각자의 영역에서 다양하게 대중들을 접촉해 새정추 홍보활동도 할 예정이다. 이번 추진위원에는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낸 영화 활동가(김혜준), 경북 지역에서 활발한 언론/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학교수(사공정규), 청년정치운동을 벌이고 있는 로스쿨 학생(안희철), 영화 도가니의 제작자(엄용훈), 론스타와 대형로펌 김앤장의 문제점을 수면위로 올린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장화식), 스스로 장애를 갖고 있는 직업재활 전공 박사(정중규), 세계100대 의학자에 선정된 바 있는 소아정신과 의사(천근아), 독립영화감독이기도 한 공공미술설치작가(최유진)등 다양한 인사들이 포진했다. 이날 발표된 위원들은 대부분 수도권에서 근거를 두고 있지만 두 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위원 8명 중 30대가 2명, 여성이 2명이다. 원본 기사 보기:sisakorea.kr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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