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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변 매화 마을

풍경여행 | 기사입력 2007/03/28 [07:47]

섬진강변 매화 마을

풍경여행 | 입력 : 2007/03/28 [07:47]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길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섬진강을 따라 구례에서 하동에 이르는 길을 꼽고는 한다.
실제로 그 길을 가다보면 지리산 자락을 따라 구비구비 흐르는 섬진강과 어울어진 풍광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손색이 없다. 특히 이른 봄철 매화와 벚꽃이 피는 시기이면 그 아름다움은 극치에 달한다.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지난 주말 섬진강 매화 마을을 찾았다. 해다마 열리는 매화 마을 축제가 막 끝나가고 있었다.  매화는 거의 지고 있었고 벚꽃은 아직 피어나가 전이라 극에 달한 화려함을 만날 수 없었지만 봄비와 어울어진 섬진강과 마지막 향기를 뿜어내는 매화가 나를 반겨주었다. .
 
































 

 

 안개에 젖은 섬진강과 주변 마을



 

 



 

 



 

 



 

 

축제 중인 매화 마을 풍경



 

 

 

 

 



 

 



 

 

매화마을을 찾은 여행객들



 

 



 

 



 

 



 

 



 

 



 

 



 

 



 

 



 

 

드라마 다모의 촬영장소



 

 



 

 

비에 젖은 만개한 매화



 

 



 

 



 

 



 

 



 

 



 

 



 

 



 

 



 

 



 

 



 

 



 

 



 

 



 

 



 

 



 

 



 

 



 

 



 

 



 

 



 

 



 

 

판매중인 매실 제품



 

 



 

 



 

 

매실 소스 비빔밥



 

 

아름다운 섬진강



 

 



 

 

광양 매화 마을에서 남도 대교를 건너면 바로 화개장터이다.
 
동으로는 섬진강을 경계로 경남 하동군, 서로는 진상면과 옥룡면 남으로는 진월면, 북으로는 구례군 간전면에 닿아 있으며 뒤로는 백운산 앞으로는 섬진강이 감싸고 있어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산아래 둔덕과 산자락에 심어진 매화나무에서 꽃이 만발하면 섬진강 주변은 온통 하얀 매화꽃이 구름과 향기에 휩쌓입니다. 그 꽃무리가 섬진강의 흰 모래 파란 물과 어울린 모습은 참으로 멋진 광경입니다. 매화 꽃이 지고난 후 매실의 수확철은 6~9월이며 우리 주민들은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들의 합창소리에 정신이 아득할 지경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지역 특산품인 매실, 밤, 작설차를 비롯해 배, 단감, 한봉, 고로쇠 등 다양한 특산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율산 김오천 옹이 매화나무 집단재배를 시작한 매화의 고장으로서, 개나리 진달래보다 먼저 봄소식을 알려주는 매화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더해가는 매실제품 및 각종 지역특산품, 섬진강변의 빼어난 풍경 등을 한데 묶어 관광자원화하여 관광 광양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매화마을에 찾아오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하여 여러분께 멋진 마을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진과 글은 풍경여행님과꼭가볼만한곳 여행하기(http://cafe.daum.net/7979tour)에서 기고해 주셨습니다.]
 
진영숙 07/03/28 [15:51] 수정 삭제  
  다모 촬영장이었나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토지쵤영장을 가 볼 예정이었는데 이곳도 한 번 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들핀꽃 07/03/28 [18:31] 수정 삭제  
  이며 안내, 감사합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네여
티끌모아태산 07/03/30 [02:28] 수정 삭제  
  정말 멋진 풍경 구경 잘하고 갑니다.고향이 구례인데도,매화 마을은 잘 가보질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꼭 가봐야 겠습니다.고향의 산수유 축제는 끝이 났는데..아마도,몇일뒤 고향 가는
길에 화개의 벗꽃 멋지게 피어있겠죠.감사 드립니다..꾸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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