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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평 詩] 댓통년

1회용 드레스, 외국에 패션쇼 가는 어여쁘고 아름다운 모델.

강욱규 시인 | 기사입력 2014/11/14 [08:49]

[시사/만평 詩] 댓통년

1회용 드레스, 외국에 패션쇼 가는 어여쁘고 아름다운 모델.

강욱규 시인 | 입력 : 2014/11/14 [08:49]
▲ 박근혜 의상 모음.     © 暻井 시인.

[댓통년]

暻井.

패션쇼하러 외국에 나가는
아름답고 어여쁜 모델

세탁비 들지 않아 좋겠다.
1회용 펜티처럼 한 번 입으면
절대 안 입는다.

저러고도
애들 굶기는 무상급식 포기 소리 나오나?

저러고도
복지는 포퓰리쥼이냐?

저러고도
국민의 대표인가?

천벌 받는다 소리 씨도 안 먹힌다.
하지마라 됐다 고만해라.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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