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대연합· 사이버국회 제16주년 창립기념식 열린다
‘똑똑한국민!위대한민족!세계적인한국!‘ 홍익통일당 창당발기..
김정한 기자  | 입력 : 2015/01/26 [10:28]
[민족/역사/통일=플러스코리아타임즈-김정한 기자] 대한민국 사이버국회 창립 16주년 기념식과 한겨레대연합 창립식 그리고 홍익 통일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탐방했다.
오는 2월 8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사이버국회가 주축이 되어 제 16주년 창립 기념식과 더불어서 한겨레대연합 창립식과 홍익통일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사이버국회는 1998년 5월 사단법인 한반도정보화추진본부 간담회에서 사이버국회 창립 결의를 거쳐 2000년 8월 25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사이버국회는 횟수로 벌써 16년째 접어든 세계 최초의 사이버국회 종주국으로서 사이버국회 민의원의 자긍심은 대단하다.
민의원은 지식과 덕망을 갖춘 국민을 대변하는 봉사자로서 저비용 고효율의 수준 높은 정치문화 창조를 염원하는 다수 국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인터넷 등으로 국민들의 의견 수렴과 정책을 제안 받기도 한다.
그리고 직접, 참여, 양방향의 소통으로 법률개정은 물론, 통일국가 헌법제정에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에 치러지는 기념식은 3개의 단체가 연대하여 치르지는 만큼 1,000명 이상의 관중이 모여 들것으로 예상하여 7년근 산양 산삼(씨삼) 1,000뿌리를 예약 주문까지 마쳤다고 대한민국 사이버국회와 한겨레대연합의 중요 직책을 맡고 있는 관계자는 본 기자에게 귀띔 해주기도 하였으나 그 비싼 산양 산삼을 당일 참석인사들에게 왜 배급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겨레대연합·사이버국회 李福宰(리복재) 상임의장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맨 처음 발족된 한겨레대연합과 사이버국회인 만큼 그 정통성과 역사성에 비추어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제하고 “내년 한겨레 및 세계 사이버국회 연합 지도자대회를 대한민국 서울을 비롯한 7대 도시에서 개최를 앞두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거행한다”고 그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가칭)홍익통일당은 정호선 전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20여명의 창당준비위원장이 창당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세 단체가 연대하는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 중에서 대한민국 사이버국회의 민의원에 가입하는 사람은 국회의원 뺏지와 비슷하게 제작된 대한민국 사이버국회 민의원 뺏지와 함께 기념품 까지 챙겨가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들 3개 단체의 창립 기념식과 창당 발기인 대회가 갖는 행사의 의미에 귀추가 주목된다.
| ▲ 지난해 12월 총회 및 송년회 © 김정한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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