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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사관 폐관하고 바른역사만들기..

"그 결과 <한단고기>같은 문헌은 햇빛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김원웅 의원 | 기사입력 2007/05/21 [11:58]

식민지사관 폐관하고 바른역사만들기..

"그 결과 <한단고기>같은 문헌은 햇빛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김원웅 의원 | 입력 : 2007/05/21 [11:58]


 원제:  식민지사관폐관!! 바른역사교과서만들기 위하여!!

승자의 기록은 햇빛을 받아 역사가 되고 패자의 기록은 달빛을 받아 신화가 된다고 합니다.
신화는 버려진 기록이 아닙니다.
신화는 상상을 자극하고 현실을 다시 보게 만드는,
우리 내면의 보물창고 입니다.

그 보물 창고가 열렸습니다.
정부가 고조선을 당당히 역사로 부활시켜 고등학생들에게 가르치기로 한 것 입니다.
역사학계서는 제2의 광복이라고까지 표현했습니다.

기쁘고 기쁜 일입니다.
당연하고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왜 너무도 당연한 일이 기쁨이 되었을까요?

그동안 우리는 우리의 역사에 매우 인색했습니다.
식민지사관의 영향일까요?
너무도 부자연스러운 일이 자연스럽게 우리 스스로가 우리역사를 축소한 것은 아닌지요!


그 결과 <한단고기>같은 문헌은 햇빛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여 너무 왜소하여진 우리는 우리에게 유리한 문헌은 무시하고,
불리한 문헌만 인정해온 이상한 길을 걸었습니다.

대표적 사례가 "통일신라"라는 표현은 우리의 북방 "발해" 역사를 스스로 무시하고 버린 수치스러운 역사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발해를 찾아와 "통일신라"라는 표현을 버리고 "남북조시대"라는 표현을 찾은 것처럼,
이제 잃어버렸던 우리의 상고사 고조선 역사도 찾아와야 합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는
저는 중국에서 오랑케라 불렀던 東 夷 族 의 역사도 찬찬히 재조명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은 지나치게 축소시켜 왔던 우리 역사의 외연을 넓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고구려내에서 신분을 보장 받고 살았던 말갈족이나 돌궐족, 한때 '요'라는 큰나라를 세웠던 거란족이나,
거란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금"이라는 나라를 세웠던,
만주지역의 여진족까지 우리가 끌어안을 수 있는 부분이 어디까지인지를 검토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게는 면밀히 검토하면 우리역사가 그만큼 넓어질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1944년 중국 중경(임시정부) 출생
    - 독립지사 故김근수지사ㆍ여성광복군 전월선여사의 장남
대전 원동초ㆍ대전중ㆍ대전고
서울대 정치학과(1974 졸)




대학시절 한일회담 반대운동 주도로 투옥(1965)
사회정책연구소(1986)에서 무료법률상담 실시
(꼬마)민주당 창당(1990)
‘민주개혁모임’정책위원장(1992)
이완용재산몰수특별법 추진(1994)
교육법개정으로 초등학교로 명칭 바꾸고, 학교급식법 제정(1995)
(구)민주당 정책위의장, 수석부총무(1995-6)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 정책위원장 겸 대변인(1996)
식당 ‘하로동선’ 대표(1997)
국회 운영위ㆍ교육위ㆍ여성특위 간사(14대국회)
국회 정신대대책모임ㆍ일제잔재청산을위한모임 대표(14대국회)
‘정치개혁을위한의원모임’ 간사(2000-2001)
국회 통외통위ㆍ과기정통위ㆍ예결위ㆍ환노위ㆍ월드컵특위(16대국회)
국회의원연구단체 ‘나라와문화를생각하는모임’대표 (16대국회)
개혁국민정당 대표(2003)
민족평화축전 조직위원장(2003)
국회 윤리특별위원장(17대국회 상반기)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17대국회 하반기)
(사)민족평화축전 조직위원회 위원장(현)
열린우리당 의원(현)


독립기념관 이사 (1992~6)
유네스코 한국위원 (1995~6)
민화협 공동의장 (현)
달라이라마 방한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2000~현재)
한겨레가족상봉추진운동본부 지도위원(2000)
한양대 객원교수(1996)
대전대 객원교수(2000)
해외입양인연대 이사장(2000-현)
백범정신실천겨레연합 이사(2001-현)
경교장(임정청사)복원범국민추진위원회 위원(2001)
백야김좌진장군추모대제위원회 위원(2001)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자문위원(2001)
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이사(2001-현)
대전여민회 평등가족만들기 홍보대사(2002)
제정구재단 추진위원(2002)
일본교과서바로잡기운동본부 자문위원(2002-현)
서울YMCA 통일위원회 위원(2003)
전태일열사청계천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2003)
대한민국 청소년의회 자문위원(2004)
환경운동연합 국가환경정책자문위원(2004)


'대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 12명' 에 뽑힘 ('95)
정치부 기자들이 뽑은 '깨끗한 정치인' ('95)
국회의원 성적표 299명중 1위 (컴퓨터통신 천리안 '96)
'녹색정치인상수상 (환경운동연합, 2000)
'만나고 싶은 남자 99人' 에 선정 (2000)
'올해의 정치인'으로 뽑힘 (대전참여연대, 2001)
'교육디딤돌의원' 으로 뽑힘 (시민단체연합, 2001)
'나라와 문화를 생각하는 모임 (대표 김원웅)', 국회의장상 받음 (2001)
국회의원 성적표 273명중 1위 (경실련, 2001)
평화상 (달라이라마방한준비위원회, 2001)
의정활동 BEST 의원상 (POLCOM, 2001-2002)
나라와 문화를 생각하는 모임 (대표 김원웅, 책임연구위원 송영길),
    국회의장상 받음 (2002)
「지방자치,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 앎과 힘社 ('88)
「현대를 연 사상가들」 사회정책연구소刊 ('91)
「교육백서Ⅰ· Ⅱ · Ⅲ」 사회정책연구소刊 ('93, '94, '95)
「의원님들 요즘 장사 잘돼요?」 夏瀘冬煽 창업기 정음사 ('97)
「SOFA백서」 사회정책연구소刊 (2000)
「DTV전송방식 백서」사회정책연구소刊 (2002)
「간도백서」다락방刊 (2004)


민초 07/05/21 [18:22] 수정 삭제  
  김원웅 의원님이 독립투사 후손이시었군요. 세로운 사실 알아서 기쁨니다.
영원히 속죄양인양 살아야하는 후손들이 많은걸로 생각합니다마는 김의원님처럼 의로운일과 바른 역사정립에 힘쓰시는 국회의원이 계시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김 의원님이 바른길로 인도해 주세요. 오늘부터 팬이되어 열심히 지지하겠습니다.
정관장 07/05/21 [19:52] 수정 삭제  
  김원웅님의 소중한 글을 이곳에서 만나니 감개 무량하네요.
식민지사과 반드시 폐관 시켜야 합니다. 우리 역사 올바르게 배울수 있더ㅗ록 후손들이 나서야 하면, 교과서에 반드시 수록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로 나서시는 길 온 국민이 지지를 보낼 것입니다.

김원웅 파이팅!!
강서구에서 07/05/22 [10:45] 수정 삭제  
  진실하신분...
뼈가 있는 국회의원이시군요.
국민을 위한 몇 안 되는 국회의원이십니다.
꾸준한 발전을 빕니다.
판돌이 07/05/23 [00:14] 수정 삭제  
  국민을 위한 몇 안 되는 국회의원이십니다.
꾸준한 발전을 빕니김원웅님의 소중한 글을 이곳에서 만나니 감개 무량하네요다
덜핀꽃 07/05/26 [11:05] 수정 삭제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는 모든이들은 플코에서 만나게 되나봅니다.
우리정치판에 의원님같은 분들만 계시다면 나라의 미래는 보장되는 것인데...
그렇지못함이 안타깝습니다.

김원웅의원님
플러스코리아에서 자주로 뵙길 희망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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